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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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영화
설국열차 설국열차를 봤다. 보고 싶었고, 당연히 볼 것이긴 했지만 이렇게 개봉 첫 주 주말에 바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좀 천천히 봐도 되는데 온갖 블로그에서 리뷰가 넘쳐 나는 상황에서 스포에 당하기 전에 얼른 보자는 생각이 앞섰다. 미리 읽어본 평에서 대다수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을 내렸길래 기대를 크게 하지 않으려고 애썼으나 워낙 궁금했던 터라 그런지 나도 아쉬움에서 피해갈 수는 없었다. 역시 가장 아쉬웠던 건 결말 부분인데-, '그래서 봉준호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 부분까지 간 다음에는 뭘 할거냐는 길리엄의 말에 커티스가 제대로 답하지 못했을 때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지마는-, 공허함, 막막함이 느껴지던 결말이라니. 사람들마다 결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설국열차-송강호,크리스에반스(줄거리有/결말有)
내가 쓰는 설국열차 줄거리 & 결말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CW-7 라는 냉각제(?)를 비행기로 살포한다. 그로 인하여 지구에는 빙하기가 찾아오게 되고 모든 생물이 멸종하기에 이른다. 전 세계를 가로지르는 기차에 올라탄 인간들만이 살아남는데 이 것이 바로 설국열차이다. 설국열차는 비행기의 비지니스, 이코노미 칸 처럼 계급별로 칸이 나누어져 있다. 이 영화는 꼬리칸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된다. 17살에 기차에 올라탄 커티스는 17년이 지난 지금 꼬리칸에서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꼬리칸의 지도자인 길리엄과 함께 그는 열차의 중심인 엔진을 차지하고자 한다. 4년전에 일어난 반란으로 인하여 총알이 멸종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은 단숨에 감옥칸 까지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열

국내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2주만에 400만 돌파!
'숨바꼭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0.1%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8만 1천명, 누적관객은 407만 8천명으로 400만 고지를 밟았고 누적 흥행수익은 288억 5천만원.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2위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개봉입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와 '타이탄'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아일라 피셔,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출연.69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1만 8천명, 한주간 106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6억원. 1위는 못했지만 상당히 좋은 출발입니다. 영화 자체도 호평이던데 꾸준히 흥행할 수 있을지?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설국열차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되도록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읽고 나서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습니다. 1.「침묵의 함대」로 유명한 만화가 카이지 가와구치는 잠수함이란 무대는 필연적으로 심리극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한바 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외부와 단절되고 비좁은 잠수함의 특성상 스케일이 큰 볼거리를 제공하기가 어렵고 결국 '쪼는 맛'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국열차에 관한 정보를 처음 접했을때 나는 "열차라는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봉준호는 설국열차를 내놓았다. 이 영화에 대한 평가중에 용두사미같은 영화라는 평가들이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