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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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보고왔습니다. (약스포)
시작합시다. 1. 아나 앞칸 존나 가고싶네 -_- 어떻게 가징... 형 우리 어떡함?? 2. 기달. ... 3. 양갱! 히힣히힣ㅎ 양갱갱갱앵ㅇ흐아으하미으하맛있쪙 힣ㅎㅎ히ㅣ힣 으핳ㅎㅎ흐힣ㅎㅎ 4. 아나 님 왜 내아들 데려감? 이 쐉년이 뒤질라고 내가 입찰한 내 아들 상회입찰하지마라 결국 아들원정대 결성. 구성원 커티스, 영감님, 흑누나, 팔한쪽 없는 싸이코같이생긴 형, 커티스동생. 외 엑스트라 들. 아들들을 찾으러 가는 어른사람들. 일단 보안설계자도적 냄 쿵민수를 찾으러 가는데.. 4칸 앞칸, 5. 님 일어나세여 여기 어딘지 알겠음? 자 약 한사발 거하게 하고 시작하져 6. 아니 이맛은

나는 기차의 몇번째 칸에 타고 있을까? '설국열차'
정말 즐겁게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며칠이 지나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보고 난 직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 두고두고 곱씹을수록 감탄을 하게 되는 영화가 있지요. 굳이 영화를 이 두 타입으로 나눈다고 하면, 설국열차는 후자에 해당되는 영화입니다. 그것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가진 장점이기도 합니다. 뭔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담고 있어 진지해지지만 기분이 더러워지지는 않는 영화, 심각한 메세지를 지루하게 풀지 않고 충분한 재미를 통해 풀어간다는 것도요. 설국열차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이 오갔다고는 하는데, 그런 이슈에서는 자유롭고 싶습니다. 세상의 어떤 영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재밌고 모든 사람에게 재미없을 수 있겠습니까? 단 하나 마음에 걸렸던 것은 한

설국열차
스포일러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 영화에 대한 해석은 다른 분들이 많이 다뤘기에 영화 보고 난 후 배우들의 이야기와 느낌이나 뻘소리나 좀 해볼까 합니다. 틸다 스윈튼. 많은 분들이 말하셨다시피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량이 조금 더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중간까지 바톤을 들고 뛰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그 바톤을 넘겨주는 느낌인데, 그 바톤을 받는 다른 캐릭터들이 영 시원찮은 러너들입니다. 이 영화의 초반이 강렬한 이유는 액션씬보다는 액션씬의 정당성을 만들어주는 메이슨(틸다 스윈튼 분)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커티스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은 크리스 에반스로 충분한 배역이었지만 후반부에는 크리스 에반스로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

영화 // 설국열차 - 두유노우 뉌궁뮌수?
매번 이런 식인 것 같지만 이번에도 영화를 본지 한참이나 지나서 후기를 씁니다. 영화자체는 개봉 첫주인가 둘째주인가에 봤었는데, 이번에도 약간 그 붐이 사그라들쯤에 적는 군요. 뭐.. 후기라고 해도 뭘 적을까요? 사실 저는 그냥 이 영화를 평범하게 봤습니다. 그냥 뭐.. 무난무난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극장에서 두번 볼 것같지는 않지만, 영화를 봤던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뭐.. 괴물때도 그랬고 살인의 추억도 그랬고 올드보이도 그랬듯이.. 뭔가 저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볼때마다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 같네요. "오, 그냥 재미있었어. 뭐 또보진 않겠지만. 너도 한번 보렴." 이전 영화에대한 이야기를 들먹거릴 필요는 없고, 설국열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