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Posts
600 posts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문제 03
캐릭터고 나발이고, 매니아가 아닌 대중한테 스타워즈가 제일 먹히는 부분은 역시 광선검 대결일텐데, 그것조차 별로다. 영화 세 편에 나오는 광선검 대결 전부가, 스토리상 싸워야 되니까 싸울 뿐 그 안에 그럴듯한 테마가 없다. 마치 게임 보스 물리치는 것처럼 말이다. 클래식에선 몇 번 나오지도 않지만 강렬한 광선검 대결. 그 양상을 보면, 4편-베이더와 오비완의 대결. 오래 된 사제관계의 연을 확실하게 끊어버리는 대결이자 루크의 정신적 각성 계기. 5편-베이더와 루크의 대결. 부자관계를 확인하면서 루크가 또 한 번 성장하게 된다. 6편-베이더와 루크의 재대결. 제다이 레벨을 완성한 루크가 타락을 이겨내고 베이더의 인간성을 구원함. 베이더 역시 마찬가지로 아들에 의해 구원 받으면서 자기 손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문제 02
캐릭터들이 진지한 놈 따로 웃긴 놈 따로라서 재미가 없다. 이 역시 아나킨의 타락에 대한 부분을 너무 비장하게만 그리려다 보니까 여유를 놓쳐서인 듯 하다. 그나마 웃긴 놈으로 포지셩한 자자 빙스는 웃기긴 커녕 뭔 되도 않는 슬랩스틱 쇼를 하고 자빠졌고. 클래식에서의 한이나 츄바카가 어땠는지 다 잊었나보다. 심지어 클래식에선 요다도 개그를 했는데. 알투는 능력자 기믹을 너무 줘서 전투형 드로이드가 돼 버렸고, 쓰리피오는 주절주절 말만 많지 클래식에서처럼 센스 있는 깐죽이가 아니다. 그나마 지오노시스에서 머리통 바뀐 개그는 괜찮았다. 요다가 직접 광검 들고 싸우는 장면도 이상하게 난 별로더라. '우와 존나 세다' 싶은 건 잠깐 뿐이고, 결국은 신비감은 사라지고 밑천만 드러난 느낌. 1편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문제 01
결과적으로, 다스 베이더를 너무 대단한 인물로 부풀리려고 재밌는 걸 다 놓쳤다. 클래식 삼부작이 적당한 시간 텀의 이야기를 여유있게 풀어냈던 걸 생각하면 아나킨도 루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좀 어린 나이대로 시작하는 게 좋았을 거다. 어차피 루크나 오비완도 어린 시절 그냥 다 스킵했는데, 굳이 아나킨이 제다이 오더에 입문하는 과정으로만 영화 한 편을 때려 박았어야 했나 싶다. 아나킨이라는 캐릭터를 놓고 봤을 때, 제다이 오더에 들기 전 어릴 때가 그렇게 중요한가? 신화에 가까울 정도로 부풀릴 만큼? 어차피 마지막은 인간인 채로 간 인물한테 그런 게 필요했을까? 그냥 처음부터 파다완인 채로 시작했다면 남는 시간에 집착과 타락으로 가는 과정을 더 디테일하게 묘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무슨 뻑킹
영화, 만화 주인공으로 보는 남자의 로망
[아이언맨]내가 직접 로봇이 된다.츤데레 여비서.똑같은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는 친구. 내가 1P 친구가 2P. [배트맨]비밀기지.장난감. 컴퓨터.백프로 먹히는 놀래키기. [타잔]빤쓰만 입고 출근할 수 있다.집에서 빤쓰만 입고 있어도 아내가 잔소리 안한다. [몽키 D. 루피]늘어난다. 뭐든.내 배. 내 칼잡이. 내 요리사. 내 저격수. 내 너구리. 내 로봇. 내 뮤지션.자면서 먹을 수 있다. [우즈마키 나루토]존나 스케일 큰 골목대장.긴 생머리 가슴 큰 순종적 여친. [제다이 기사]레이저 칼. (라이트세이버? 그게 뭔데? 레이저 칼 존나 멋져!!)리모콘 집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됨. [해리 포터]유산 상속자.베프의 여동생.아씨오 리모콘! [슈퍼 마리오]뿅 가는 버섯 먹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