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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 ep4
수리짱과 함께 스타워즈를 정주행 중입니다. 프리퀄 3부작을 지나가고 시대순으로 4편에 들어왔네요. 개봉 시점으로는 가장 먼저인 1977년의 영화 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4편이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77년이라는 시대를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혁신적인 작품이지요. 이에 관련해서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로그원 직후인데, 각본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치는 부분도 그렇고 그 이전 프리퀄 3부작도 그렇지만 알고보면 앞선 이야기가 많을텐데요, 이 시점부터 시작할 생각을 했다니 말이지요. 루크 스카이워커 3부작의 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새해의 포문을 연 2020년 첫 영화는 다름 아닌. 한 때 정말이지 많이도 돌려봤던 영화였다. 가장 최근 감상했던 날로부터는 대략 2년여만의 재감상. 이 영화가 정말 영리했던 게 뭐였냐면, 시작하고나서 바로 나온 첫 쇼트에서 영화 전체의 거대한 스케일을 관객들에게 바로 각인시켜버렸다는 것. 탄티브 4호가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벌써 대단한데, 그 뒤꽁무니를 바짝 쫓아오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거대하고도 꽉 찬 위엄. 설사 영화의 실제 스케일이 별로 크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첫 쇼트만 봤을 땐 충분히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처럼 보이는 데에 성공했던 것이다. 과거 이 영화를 처음 감상했던 어린 나로서도 첫 쇼트부터 이 영화에 매혹되지 않기란 불가능했다. 어렸던 나의 이야기가 나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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