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3 posts영화, 만화 주인공으로 보는 남자의 로망
[아이언맨]내가 직접 로봇이 된다.츤데레 여비서.똑같은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는 친구. 내가 1P 친구가 2P. [배트맨]비밀기지.장난감. 컴퓨터.백프로 먹히는 놀래키기. [타잔]빤쓰만 입고 출근할 수 있다.집에서 빤쓰만 입고 있어도 아내가 잔소리 안한다. [몽키 D. 루피]늘어난다. 뭐든.내 배. 내 칼잡이. 내 요리사. 내 저격수. 내 너구리. 내 로봇. 내 뮤지션.자면서 먹을 수 있다. [우즈마키 나루토]존나 스케일 큰 골목대장.긴 생머리 가슴 큰 순종적 여친. [제다이 기사]레이저 칼. (라이트세이버? 그게 뭔데? 레이저 칼 존나 멋져!!)리모콘 집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됨. [해리 포터]유산 상속자.베프의 여동생.아씨오 리모콘! [슈퍼 마리오]뿅 가는 버섯 먹

마블 DC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총 간단 리뷰
슈퍼맨 1, 2 (1978, 1980) 클래식, 올 타임 레퍼런스, 레전드.현대 기준으로 특효가 낡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어쨌는데. 슈퍼맨 3 (1983)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 깔래야 깔 수 없는 쓰레기. 슈퍼맨 4 (1987) 그냥 쓰레기. 하워드 덕 (1986) 이 영화 때문에 리 톰슨마저 싫어졌어. 캡틴 아메리카 (1990) 아직 어릴 때라 우뢰매 보는 기분으로 봤는데도 참을 수가 없었다. 배트맨 1, 2 (1989, 1992) 배트맨 영화로서보다는 팀 버튼 영화로서 의미가 더 크다.잘못된 지식을 알리는 역효과도 있으나, 현존하는 수 많은 슈덕들의 출입문이기도 하다. 배트맨 3, 4 (1995, 1997)

왓치멘 / Watchmen (2009)
원작을 따로 두고 만드는 영화는 그 시작부터 유리함과 불리함을 동시에 지니게 된다. 유리한 측면이라면, 이미 구성된 팬 층과 인지도 그리고 그에 따른 투자의 용이함 등이 그러하며, 불리한 측면은 어지간하면 자신보다 우월한 비교 대상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존나 인정받는 거장 부모 밑에서 태어나 같은 직업을 택하는 자식에 비유하면 맞을까. 왓치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원작 팬들에게 까이는 게 확정된 영화였다. 그 누가 그 많은 서브 텍스트의 집합체를 두 시간 짜리 영화로 만들면서 칭찬 받을 수 있겠는가. 또한 원작을 모르는 팬들에게 있어선 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 영화로 보이는 것 또한 정해진 수순. 즉, 일반 관객은 '최적화 된 관객'이 아니며 원작 팬인 관객은 혹평할 준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