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갈리다 못 해, 편을 나눠 공격할 정도로 뜨거운 논쟁을 낳은 영화였고, 논쟁을 낳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마지막이었지만 (물론 나는 최고였다고 생각하지만)이보다 나쁠 수도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미 최악이 존재했으니까. 2001년작, [제이와 사일런트 밥의 역습] (Jay And Silent Bob Strike Back) [깨어난 포스]랑 [라스트 제다이] 나오기 전 까지, 마크 해밀 출연작 중 제다이 이미지를 소비한 마지막 극장 영화에서 이 꼴이었거든. 시퀄 아니었으면 이게 마크 해밀의 마지막 제다이 기믹이었을 수도 있다. 심지어 극 중 이름은 "Cocknocker"였다. 딜도에서 뻗어 나가는 푸른 광선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케빈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