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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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2019) / 데이빗 라이치
출처: IMP Awards 테러범들이 노리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회수하려던 특수부대가 전멸하고 유일한 생존자 해티(바네사 커비)가 용의자로 쫓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앙숙이지만 실력은 좋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테이썸)를 CIA가 호출한다. 어쩌다 함께 사건에 쫓는 두 사람은 사건 배후에 과거 데커드 쇼의 전우였던 브릭스톤(이드리스 엘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기 좋은 두 마초 캐릭터로 스핀오프한 [분노의 질주]의 방계. 전형적인 캐릭터의 외모와 피지컬까지 갖춘 액션스타 둘을 기용해 본작보다도 더 대중문화에서의 스타성을 최대한 활용한 기획물이다. 복잡한 혈통과 밝은 성격, 쇼맨십 강한 레슬러의 이미지를 활용한 루크 홉스와 매끈한 운전과 잘 떨어지는 수트로 유명한 영화
[안나] 스타일리쉬 모델 액션
뤽 베송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사실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내용과 딱 어울리는 신인인 사샤 루스를 내세워 마음에 드는 마트료시카식 구성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스파이물을 많이 봐왔다면 단계단계 예측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다들 꽤나 매력적으로 나오는데다가 팝콘영화로서는 딱 괜찮아서~ ㅎㅎ 밀라 요보비치가 떴듯이 사샤 루스도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손목을 긋는 선택과 수습하는 장면은 꽤나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서 전형적으로 나갔으면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아쉬웠을텐데 임펙트가 확실하니~ 여자 존 윅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건 좀...모델을 표방하고 있지만 몇년간의 수행으론 역시 이 정도가~ 싶기도 하지만 합
안나 - 영화적인 서술 트릭을 너무 믿은 나머지......
이 영화를 선택 한 때는 사실 이 영화가 월별 개봉만 확정 된 때 입니다. 제대로 개봉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어야 하는 케이스중 하나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굳이 볼 마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안 보기는 좀 미묘해서 말이죠. 다만 특정 일자에 개봉일이 잡히지 않으면 영화를 건너뛸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문제의 특정일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뤽 베송은 최근에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특히나 얼마 전 직접 감독을 해서 나왔던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의 경우에는 영화가 너무 낡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침몰하고 있던 택시 시리즈 마저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영화계 뿐만 아니라 방송업계와 각종 문화계 전반에 까지 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디즈니 제국. 그런 디즈니도 가끔가다 자폭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화들을 세상에 내놓을 때가 있다. 당장 떠오르는 게 최근엔 가 그랬었지. 그리고 바로 이 영화도 마찬가지. 스포는 미세. 전형적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풍 이야기다. 모친 또는 부친으로부터 전해받은 미스테리를 품고 이세계에 떨어진 소녀의 좌충우돌 모험기. 그리고 그 모험은 그 이세계의 혁명과 계몽으로 이어질 것이 뻔할 뻔자. 그만큼 전형적인 이야기에 갇혀 있는 영화고,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세부적 요소나 연출로 이를 타파해야 했다. 근데 영화가 그걸 못한다. 차라리 쌔끈하게 황홀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