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8일 |
영화계 뿐만 아니라 방송업계와 각종 문화계 전반에 까지 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디즈니 제국. 그런 디즈니도 가끔가다 자폭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화들을 세상에 내놓을 때가 있다. 당장 떠오르는 게 최근엔 <투모로우 랜드>가 그랬었지. 그리고 바로 이 영화도 마찬가지. 스포는 미세. 전형적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풍 이야기다. 모친 또는 부친으로부터 전해받은 미스테리를 품고 이세계에 떨어진 소녀의 좌충우돌 모험기. 그리고 그 모험은 그 이세계의 혁명과 계몽으로 이어질 것이 뻔할 뻔자. 그만큼 전형적인 이야기에 갇혀 있는 영화고,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세부적 요소나 연출로 이를 타파해야 했다. 근데 영화가 그걸 못한다. 차라리 쌔끈하게 황홀한 이
DC쪽 인물 曰, "원더우먼은 유머,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5일 |
워너의 DC 히어호 영화들은 평가가 정말 나쁜 편이지만 흥행세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게다가 배트맨의 상황 역시 밝지 않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감독이 아직까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기로 했던 또 다른 감독조차 떨려 나갔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원더우먼은 어떤 면에서 보자면 직접적으로 저스티스 리그와 관계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최근 일본에서 있었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이야기는 강렬한 액션과 따뜻한 이야기가 결합되었다"고 하면서, 동시에 "다른 작품과의 이야기 연계성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말이죠.......말
"블러드 워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가격이 싸면 더더욱 말이죠. 당시 포스터 이미지가 전면 이미지 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진 않습니다만, 있기는 합니다. 한글자막 지원 되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워너 후기 타이틀 특성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구했네요. 사실 이거랑 미저리중 고민을 좀 했는데, 미저리는 블루레이가 출시 되어서 그냥 이거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