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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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倩女幽魂.1960)
1960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이한상 감독이 만든 판타지 멜로 영화. 영제는 인챈팅 섀도우(Enchanting Shadow) 내용은 세금 수금 일을 하는 서생 ‘영채신’이 마을에 방이 다 차서 묵을 곳이 없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사람의 발길이 끊긴 ‘금화사’에서 하룻밤 묵으러 갔다가 도사 ‘연적하’와 친구가 되고, 귀신 ‘섭소천’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통, 천녀유혼하면 1987년에 정소동 감독, 서극 제작에 장국영,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본작은 원조 천녀유혼으로 1987년작이 본작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본래 천녀유혼 자체가 중국 청나라 시대 초기의 작가 포송령이 집필한 기담집 ‘요재지이’에 수록된 단편 소설 ‘섭소천’을 원작

화중선(畫中仙.1987)
1987년에 홍콩에서 우마 감독이 만든 판타지 로맨스 영화. 내용은 갓난아기 시절 나무통을 타고 강으로 떠내려가 표류하던 십아가 떠돌이 도사 연적하에게 거두어져 그의 제자가 되어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해 요괴를 퇴치하는 도술도 익혔는데, 한 밤 중에 다 쓰러져 가던 집에 하룻밤 묵으러 들어갔다가 그 집 주인인 최홍점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그와 친구가 된 이후, 최홍점이 결혼식날 죽어서 귀신이 되어 요괴의 우두머리인 귀왕구미호를 섬기게 된 모수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천녀유혼 1에서 도사 연적하 배역을 맡은 우마가 감독,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우마는 본작에서도 아예 연적하란 이름 그대로 나오고, 천녀유혼 1에서 섭소천으로 나왔던 왕조현이 귀신 모수 역으로
![[영화] 천녀유혼 - 이런 야한 영화를 찍다니, 국영오빠 실망이야!](https://img.zoomtrend.com/2015/03/31/f0258607_551a74be2f45a.jpg)
[영화] 천녀유혼 - 이런 야한 영화를 찍다니, 국영오빠 실망이야!
천녀유혼이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 말까 꽤 망설였다. 이름도 처음 들어본 '조이앤시네마'라는 상영관은 객석수가 46개란다. 이제 혼자 영화를 보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텅 빈 영화관의 유일한 관객이 되는 경험은 아직 안 해봤는데 ㅡ.ㅡa 장국영의 기일도 머지않은 시점이라 그립기도 했고, 사실 영화도 궁금했다. 영웅본색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을 천녀유혼은 장국영의 인지도와 인기에 큰 공헌을 했을터이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영화를 제대로 봤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친구집 부모님이 안 계신 틈을 타 주요 장면만 후다닥 돌려봤을 수도 있고, 운 좋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친구들의 무용담을 들었을 수도 있고, 심지어 신문에서 스틸컷을 몇 개 본 것을 영화를 봤다고 지금껏 착각하고 있

영화배우 우마午马 죽음을 접하며...
내가 가장 많이 본 영화 중 하나인 천녀유혼... 사춘기때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어린 마음에 밤 잠을 못 이루었던 영화 '천녀유혼' 극장의 불이 켜지고도 한참을 멍한 마음을 달래지 못 해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다. 지금 중고등학생은 잘 모르게지만, 그 당시 천녀유혼의 왕조현은 수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었고, 많은 남학생들의 책받침 모델이었기도 하다. 그 영화의 핵심인물 중 하나였던 저 도사 우마 午马 가 오늘 2월 4일 새벽에 폐암으로 71살의 인생을 마감했다. 오늘 대만에서 대만TV를 대만친구들과 함께 보고 있는데, 뉴스속보에 계속 저 "午马病逝“ 라고 속보를 내 보네고 있었다. 대만에서 대만TV를 통해 접한 우마의 죽음소식... 사실 내가 저 배우와 일면식도 없고 딱히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