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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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DID U MISS ME ?|2017년 5월 24일

액션 장면의 리듬이나 개성만으로 따지자면 단연 시리즈의 상위권. 마치 사람 바글바글 들끓는 테마파크 유원지의 끝내주는 어트랙션 하나를 탄 기분이다. 1편에서 시작되었던 개성을 좀 더 블로우 업 시켜서 액션 설계를 한 부분이 재미있다. 초반부의 식인종섬 탈출 시퀀스와 후반부의 1vs1vs1 대결, 그리고 마지막 크라켄과의 전투까지. 미약하게 시작되었던 액션의 단초들이 씬 내에서 점점 커지고 복잡해진다.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단 표현이 걸맞는다. 그 중에서도 1vs1vs1 대결은 인물들의 동기도 명확할 뿐더러 캐릭터성이 가미되어 좋고, 데비 존스 부하들과 엘리자베스 스완 사이의 매치가 교차편집 되다 어느 한 지점에서 만나는 구성이 재미있다. 다만 이야기가 산만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까. 제작 당

[캐리비안의 해적 5 : 죽은자는 말이 없다.] 간단한 평

[캐리비안의 해적 5 : 죽은자는 말이 없다.] 간단한 평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믿고 보는 조니뎁이라고 하면 될까첫등장부터 강렬한 느낌을 안겨주고, 마지막까지 '잭'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작품치고는 밋밋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졌다.열성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느낌도 줄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인물들이 나왔지만, 이번작에서만 잠깐 보이고 다음 작에서는 나올까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 역할이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악역이라고 불리는 '살라자르' 역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기에는 아쉬운것 같다.맹수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맹수 흉내를 내는 고양이 정도로 잠시 날을 세우는게 전부인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이번편 역시 잭 스패로우 선장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고,빈 손으로 다시 떠돌이 생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DID U MISS ME ?|2017년 5월 24일

사실상 주인공은 잭 스패로우가 아니라 윌 터너였다. 아버지 콤플렉스는 물론 자신의 신분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까지. 이거야말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인공들이 거치는 통과의례 패키지 한 묶음 세트 아니겠나. 그리고 윌 터너는 그걸 썩 잘해내는 주인공이었다. 잘생긴 외모에 나긋나긋한 말투, 그러면서도 신사적이고 테가 멋진 검술 실력까지. 근데 연기한 배우가 올랜도 블룸. 게임 셋. 영화의 주인공은 점점 성장해나가서 결말부쯤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는 시나리오 공식을 갖다붙여 보아도 이에 반응할 수 있는 건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정도 뿐이다. 윌 터너는 해적을 증오하고 소심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사랑하는 여자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인물에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예고편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4월 24일

드디어 이 시리즈도 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엄청난 악재를 안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조니 뎁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가 마무리 되기는 했지만, 영 석연치 않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사건의 결말 역시 미묘하게 받아들여질만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랏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 있는 것이죠. 일단 그래도 예전에 공개된 포스터들보다는 낫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게 나오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