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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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패로] 비긴즈

[레드 스패로] 비긴즈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3월 6일

제니퍼 로렌스라 우선은 믿고 본 영화입니다. 물론 패신저스같이 꽝도 있지만 배우의 팬이다보니 ㅎㅎ 감독은 프란시스 로렌스로 헝거게임이 최근 작품이라 불안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기대를 했더니...비긴즈 풍이네요. ㅜㅜ 시리즈물이라면(그럴 가능성도??) 사실 어느정도 감안하고 볼만한 비긴즈라 생각될만하게 그럭저럭~ 싶기는 하지만 기대보다는 좀 ㅠㅠ 그래도 제니퍼 로렌스가 메인주연이다보니 팬이라면 볼만하긴 합니다. 스파이물로서 정통적으로 정형적이라 팝콘영화로서는 약간~ 이왕 시작했으니 다음 편(?)도 나와줬으면 싶긴 하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후계자로서 보고있는 제니퍼 로렌스인데 여기서도 아직은 초반이지만 액션이나 연기가 괜찮

레드 스패로

레드 스패로

DID U MISS ME ?|2018년 3월 4일

제니퍼 로렌스를 좋아하고, 프란시스 로렌스를 살짝이지만 믿는다. 그리고 에스피오나지 장르도 좋아한다. 하지만 포스터 마냥 고춧가루 MSG 쯔왑쯔왑 뿌려대 개같이 매운 떡볶이를 먹는 그 기분. 노출 수위도 세고 폭력 묘사도 세다. 조조영화로 아침부터 보느라 죽는 줄 알았다. 레드 스포일러! 내용은 단순하다.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한 '도미니카'는 촉망받는 무용수였으나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하고 무용수로서의 미래를 잃는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처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 러시아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는 삼촌의 제안에 의해 스파이 세계로 입문하게 된다. 그리고 벌어지는 이야기. 딱 잘라 말해, '조직으로부터 탈주 하려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란 말씀. 근데 재밌는 건, 시놉시스만 봤을 땐 무조건 냉

레드 스패로 - 내면 표현에 올인하다 판돈 잃은 영화

레드 스패로 - 내면 표현에 올인하다 판돈 잃은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8년 3월 1일

이 영화가 결국 사정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개봉하게 될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게, 아무래도 이 영화가 나름대로 유명한 배우들이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정보가 너무 적었던 데다가 갑자기 등장한 케이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굳이 리스트에 올려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결국 관람 하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프랜시스 로렌스는 최근에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전담 감독으로 더 유명해진 상황이기는 합니다. 비록 1편은 감독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후에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더 파이널까지 모두 감독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었기

마더!

마더!

[악마의 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영화라지만, 그건 빌미인 것 같다. 감독은 원죄와 하나의 완벽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서 틀어진, 인류 전체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득 담아 히스테리컬함을 충실히 내포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짜증나는 타입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후반은 철학적 고민보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일어난 일들과 성경 속 주제를 뒤섞어내었기에 보는 이의 불만에 재갈을 물린다. 너네 참 쓰레기같다고, 어쩜 그리 뻔뻔하냐며. 아주 침 튀기게 설명한다. 결국 결말에서는 희생적 사랑의 극한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하비에르 바르뎀의 어린애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이 그 생각 조차 거둬들게 만든다. 그것은 전혀 성숙함 없는, 교훈도 없는, 성장기와 과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