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그린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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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다섯이 돌아왔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세계사적 이벤트에 일종의 재능 기부(?)를 목적으로 참여했던 당대 할리우드 감독 5인의 다큐멘터리다. 제 2차 세계대전과 당대 할리우드의 감독들이란 소재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다큐멘터리로 다 많이 봤던 건데, 이 둘을 아예 합해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무척이나 재미있다. 5인의 이름은 프랭크 캐프라, 존 포드, 존 휴스턴, 윌리엄 와일러, 조지 스티븐슨. 개인적으로는 윌리엄 와일러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아무래도 관심이 그 쪽으로 많이 가더라. 잘 몰랐었는데 이 양반 당시 전쟁통에 폭격기 탔다가 극심한 소음으로 인해 귀까지 멀었었다네. 전체적인 기획의 맥락도 흥미로운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 역시 흥미를 더한다. 뭐, 전쟁 있는 곳이나 없는 곳이
폴 그린그래스 신작! "7월 22일" 입니다.
이 작품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사실 이 영화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다만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아무래도 물 건너 간 듯 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갈 이야기가 대단히 매력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7월 22일에 오슬로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폴 그린그래스가 실화에 관해서 대단히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 보니 이 영화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일단 저는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안 볼 수가 없겠더라구요.

"플라이트 93" DVD를 샀습니다.
최근에 급작스럽게 DVD를 꽤 많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싸게 말이죠. 확실히 DVD 시절이 표지가 좋기는 합니다. 비디오와 비슷한 규격이기도 해서 말이죠. 서플먼트는 단촐한 편입니다만, 음성해설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더 정렬화 해서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부는 관제탑 이미지 입니다.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폴 그린그래스 曰, "007 감독 안한다!"
폴 그린그래스는 참 재미있는 감독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현장감 넘치는 영화도 꽤 잘 만드는가 하면, 본격 액션 영화인 본 시리즈 역시 괜찮은 연출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최근 제이슨 본으로 재미있는 결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가 고른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제이슨 본의 경우에는 평가가 좀 미묘한 편이죠. 흥행은 잘 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액션 영화에 관해서 꽤 많은 연출력을 보여준 감독에게 007 관련 질문이 갔다고 합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 폴 그린그래스는 "007은 항상 정부를 위해 일하지만, 제이슨 본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바바라 브로콜리와 이야기를 하며 "007 프랜차이즈를 존경하지만 자신은 제이슨 본의 남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