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이 돌아왔다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9일 |
넷플릭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세계사적 이벤트에 일종의 재능 기부(?)를 목적으로 참여했던 당대 할리우드 감독 5인의 다큐멘터리다. 제 2차 세계대전과 당대 할리우드의 감독들이란 소재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다큐멘터리로 다 많이 봤던 건데, 이 둘을 아예 합해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무척이나 재미있다. 5인의 이름은 프랭크 캐프라, 존 포드, 존 휴스턴, 윌리엄 와일러, 조지 스티븐슨. 개인적으로는 윌리엄 와일러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아무래도 관심이 그 쪽으로 많이 가더라. 잘 몰랐었는데 이 양반 당시 전쟁통에 폭격기 탔다가 극심한 소음으로 인해 귀까지 멀었었다네. 전체적인 기획의 맥락도 흥미로운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 역시 흥미를 더한다. 뭐, 전쟁 있는 곳이나 없는 곳이
넷플릭스 로열 트리트먼트 영화 배우 로라 마라노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7일 |
[미드 / 넷플릭스] 어둠속으로 _ 2020.10.5
By 23camby's share | 2020년 10월 15일 |
마지막엔.... 어? 이렇게 끝나면 안되지!! 라는 기분이였는데..시즌2가 준비중이라니까.(근데 코로나잖아?!?!) 재밌었다다른 아포칼립스 장르랑 비슷한 문법이지만소재가 새롭다보니 꽤 흥미진진했음. 마지막부분부터가 본편시작! 같은 느낌이라빨리 다음 시즌이 나오면 좋겠다 원작이 폴란드 소설이라는데 언어가 생소하고 지역에 기반한 인물간 갈등도 좀 생소함.그래도 그냥 그런갑다하고 볼만함. 내용전개도 빨라서 답답하지 않게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