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포스트: 49|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49 posts

불우한 카가와와 유복한 아자르

野球,baseball|2012년 10월 23일

상대의 최종수비라인과 미드필진 사이의 좁은 스페이스에서 움직이며 득점과 어시스트를 책임지는 공격형 미드필더(쉐도우 스트라이커) 가 가장 활약하기 힘든 리그는 어디일까? 필자는 바로 독일의 분데스리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일축구의 스타일은 피지컬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공간을 압축시키는 전술과 조직도 밸런스있게 갖춰져 있다라는 점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런 독일축구의 특징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강력한 피지컬에 맞부딪혀야 할 뿐만아니라 조직역시 치밀해서 공간을 압축시키며 컴팩트한 진영을 유지하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찾기 힘들다. 흔히들 각 빅리그들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프리미어리그는 피지컬, 세리에a는 전술, 리가 프리메라는 기술을 이야기하는데, 독일의 분데스리가는 피지컬과 전

스토크전에서 보여준 루니와 페르시의 유동적인 움직임

野球,baseball|2012년 10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4-2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의 특징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역시 전선의 선수들의 활발한 포지션 체인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맨유는 투톱으로 루니, 페르시를 배치했지만 이 두선수는 자신의 포지션과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움직였다. 이렇게 두선수가 자리를 비워 전선을 비웠을 때에는 왼쪽 사이드 미드필더로 기용된 웰벡이 적극적으로 전선으로 침투하여 골을 노렸다. 이렇게 자유로운 포지션 체인지를 통한 유동성 넘치는 맨유의 공격에 스토크시티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4골을 내주며 침몰했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위치를 바꾸는 맨유의 공격수들을 마크하기 위해 수비수들이 딸려나가면 그 스페이스를 노린 패스와 침투에 스토크시티는 별다

맨유에게 남겨진 과제, 페르시의 투톱 파트너는 누구?

野球,baseball|2012년 10월 17일

몇년전 프리메라리그 컵결승에서 헤타페가 바르셀로나를 5-2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호나우지뉴, 메시등의 초호화 공격자원을 가진 바르셀로나를 맞아 헤타페는 과감한 공격축구로 맞서 완파한 것이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던 호나우지뉴와 메시는 좀처럼 볼을 잡을 기회가 없었다. 헤타페는 상대가 공격의 빌드업을 하는 단계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함으로써 빌드업의 질을 털어트리는 수법으로 이들이 볼을 잡을 기회를 봉쇄하는 수비전략을 사용했기때문이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포제션사커를 빌드업단계부터 강하게 압박하여 분쇄시킨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소속팀에서는 발군의 활약을 보이는 반면 국가대표팀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던 것이

맨유의 수비안정책의 키맨 카가와 신지 발휘되지 못하는 그의 공격재능

野球,baseball|2012년 10월 13일

지난 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토트넘전에서의 패배의 악몽을 딛고 승리를 거두었는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수비불안으로 고생하던 맨유가 뉴캐슬에게 영봉승을 거두었다라는 사실이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그 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전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형의 4-4-2 시스템을 사용한 바있는데 뉴캐슬전에서도 들고나온 포지션이 바로 이것이었다. 윙어를 이용한 사이드공격이 전통적인 공격방법이었던 맨유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파격적인 실험적 포메이션 운용이었다. 왼쪽 미드필더로 기용된 클레버리는 원래 중앙미드필더고 오른쪽 미드필더로 기용된 카가와도 대표팀에서는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되지만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주던 폼은 잘 나오지 않았었고 가장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하는 포지션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였다.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