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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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 너무 늦게나온 속편

블레이드 러너 2049 - 너무 늦게나온 속편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2017년 10월 23일

너무 늦게 나온 속편.... 유사인간(?)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주제는 ... 8~90년대와는 달리 이제는 익숙한 주제입니다... SF라는 장르적 특징 ... 이랄까... 컨셉이 익숙하게 되면... 이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랑 비슷한 느낌이 되어버리니.. 아무래도 좀 그렇지 싶네요... 이 영화를 보고 어떤 이는... “트랜스포머보단 좀 나은 정도...”라는 댓글을 썼던데... 뭐.. 솔직히 뒤집어 엎고 싶은 댓글이지만... 딱히 반박할 말은 별로 없습니다. 스토리 상... 한 편 정도가 더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흥행으로 봐선... 쉽지 않을 듯... 그냥 정반합이라고... A이면서 B일까 고민하고.... B이면서 A인지 고민하는 구조 다음엔.... 결국 A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진짜’와 ‘가짜’, 경계는 무엇인가?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진짜’와 ‘가짜’, 경계는 무엇인가?

※ 본 포스팅은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전편에 충실한 속편, 농축된 여운 남겨’에 이어 ‘진짜’가 되고 싶었던 K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 중 하나는 ‘진짜(Real)’입니다. 주인공 K(라이언 고슬링 분)는 자신이 월레스 사에 의해 제작된 레플리컨트가 아니라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와 레이첼 사이에서 태어난 레플리컨트가 아닐까 하는 희망을 가집니다. K는 제작된 레플리컨트는 ‘가짜’, 잉태된 레플리컨트는 ‘진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K의 홀로그램 연인 조이(아나 디 아르마스 분)는 K가 ‘특별한 존재’ 즉‘진짜’라며 ‘조’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K가 데커드의 아들이 아니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NotSimple|2017년 10월 19일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현대판교 CGV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아이맥스관 첨 가봄 ^^;;; Arrival 감독인지 모르고 봤는데나중에 찾아보고 굉장히 납득했습니다 ^^;;;(Arrival 후기: http://komx2.egloos.com/6068225 ) 이들에게 미래도시란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인가 ㅋㅋㅋSF 좋아하고 블레이드러너 팬인 M군은 영화감상 후 제일 처음 든 생각이I need to put my music on cassette tapes 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업의 소중함. 저의 경우에는 내 그림들, 아트웍을 출력해서 종이로 보관해야하나는 교훈을 준 영화였습니다 ㅋㅋㅋㅋ 미드를 볼때도 그렇고 영화도이들은 가족의 소중함, 관계의

블레이드 러너 2049 -1편에 발목 잡힌 속편

블레이드 러너 2049 -1편에 발목 잡힌 속편

디스토피아적 미래세계에서 탈주 레프리컨트를 잡는 레프리컨트 K. 비극적인 마리오네트를 그대로 담아낸 영상미. 배경과 설정들이 빚어내는 암울함은 확실한 무게감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인간과 레프리컨트의 모호하면서도 뚜렷한 경계로 유지되는 사회상은 SF팬으로써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중반으로 넘어가자 아쉬움이 들기 시작하네요. 왜 『1편의 오마주』라는 평가를 받는지 보는 내내 이해되더라고요. 1편의 그림자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새로운 시도를 아예 배제해버렸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면이 그러한데, 30년이라는 시간은 새로운 뭔가가 나오기 충분한 기간이죠.'대 레프리컨트용의 강화복'정도는 있을 법한데, 그런게 아무것도 없습니다.거기에 넥서스 9형이 절대복종이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