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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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CD] 블레이드 러너 2049

[OST CD]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레이드 러너 2049’의 OST CD입니다. 한스 짐머와 벤자민 월피시의 공동 작업으로 2CD 사양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아 수입반입니다. 케이스 뒷면에 곡명이 표기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를 펼치면 첫 번째 CD가 보입니다. 두 번째 CD. 첫 번째 CD가 수납된 트레이를 스파인 쪽에서 열어 올리는 방식입니다. 북클릿 내부에 곡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널리 알려진 곡을 영화 본편에는 삽입하고도 판권 문제 탓인지 OST CD에는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블레이드 러너 2049’ OST CD에는 프랭크 시내트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은 물론 전작 ‘블레이드 러너’에서 인용한 ‘Tears

K 보다, 조

K 보다, 조

DID U MISS ME ?|2017년 10월 27일

영화 보기 전부터, 해리슨 포드의 ‘데커드’에게만 집중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라이언 고슬링의 ‘조’를 곱씹게 된다.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인 것을 끝내 깨닫지만 그럼에도 서로 다른 사람들, 가족들을 이어주며 맞이하는 끝. 태생이나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과 주체성이 삶을 대변한다는 새삼스런 사실을 다시금 증명해주는 남자. 그래서 나는 그를 ‘K’보다 ‘조’라고 불러주고 싶다. 둘 다 만들어진 아이덴티티지만, 그 남자가 잠시라도 특별하게 여겼던 그 이름을 그에게 헌사하고 싶다.

블레이드러너 2049

블레이드러너 2049

beauty blog without beauty|2017년 10월 26일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 는 내 인생 영화임 + 드니 빌뇌브 좋아함 = 안 볼 수가 없었다 - 조이 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1가구 1조이 시급합니다 - CG 레이첼은 숀영보다 예쁘지 않았다 - 나는 K의 매력도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도 모르겠다.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 듯... - 자레드 레토 역시 한 장면 빼곤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고 - 지루한 것이 82년작과 비슷하다. 지루함을 견딜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게 하는 점도 비슷 - 보면서 가끔 Her가 떠올랐다 - 곱씹게 되는 장면도 많았지만 서기 2019 블레이드 러너가 여전히 더 좋다 - (레이첼, 로이가 정말 인상적이었기 때문) - 또한 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한 한

블레이드 러너 2049 - 데커드는 레플리컨트인가?

블레이드 러너 2049 - 데커드는 레플리컨트인가?

※ 본 포스팅은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전편에 충실한 속편, 농축된 여운 남겨’와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진짜’와 ‘가짜’, 경계는 무엇인가?’에 이어 죽음의 키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흑막은 월레스(자레드 레토 분)입니다. 그는 타이렐 사의 마지막 비밀인 레플리컨트 간의 생식의 비밀을 손에 넣으려 합니다. 레플리컨트 간에 생식이 가능하면 굳이 제작을 하지 않고도 ‘노예’ 레플리컨트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와 레이첼(숀 영 분)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의 행방에 집착하는 이유입니다. 월레스는 러브(실비아 혹스 분)의 앞에서 방금 탄생한 여성형 레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