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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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검술훈련 20190428 카타나&장도 스파링

BGM은 도구에 맞춰서 화제의 게임 "세키로"의 것을 썼습니다. 원래는 무예제보번역속집 왜검보가 막상 가서 해보니까 순식간에 된 것처럼 왜검교전도 그렇게 촬영해볼까 해서 가져갔는데, 그냥 좀 난해하고, 삽화와 텍스트가 안맞는 부분이 꽤 많아서 모순 해결하려면 각잡고 하긴 해야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스파링에 투입해봤습니다. 뭐 하기 전에는 무예제보번역속집 왜검보 기준으로 칼을 써 보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중단 잘 잡고 있으면 저게 방어뿐만 아니라 미끼 역할도 하기 때문에 그냥 막 치고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중단 잡고 밀고 들어가면서 공세로 들어가는게 제일 허점도 없고, 좋습니다. 칼이 짧다 보니 하단 때리기도 생각보다 마땅치 않고 상체 위주로 노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

Hands on Review - Regenyei Reproduction federschwert

Introduction 리히테나워 고전 방식 훈련에 있어서는 옛 유물과 동일한 스펙을 가진 제품이 있어야만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세이 스포츠 피더 vs 역사적 피더를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여하간 이런 용도로는 빅터 베르쿠츠 16세기 피더를 사용해왔으나, 순정의 밸런스가 나빠 개조하고, 다시 부러지고 용접하고 칼 자체에 내구성 한계가 찾아와 자주 휘는 문제가 있어서 빅터 베르쿠츠 피더를 대체할 새로운 역사적 피더를 모색했습니다. 그 와중 들어온 것이 바로 HEMA계의 보편적인 피더 공급자인 피터 레제니가 체코 트나바 시의 피더 유물을 95%재현했다고 자처하는 리프로덕션 피더(http://www.regenyei.com/en_sp_feder_repro.php)였습

Comport Fencing BFS2 롱소드 블런트

Comport Fencing BFS2 롱소드 블런트

방문자 분이 들고오신 새로운 연습장비입니다. 컴포트 펜싱은 홈페이지는 따로 없고 페이스북에서 장사하는(https://www.facebook.com/ComfortFencing)업체인데 이전에 엄청나게 깊은 혈조와 엄청나게 두꺼운 칼날로 잠시 화제가 되었던 되브링어 피더(https://www.youtube.com/watch?v=2DoJ0UQFDTU)를 발매한 적 있던 곳입니다. 스틸 블런트 제품은 최근에 발매한 것이죠. 방문자 분이 저렴하고 빨리 받을 수 있는 곳 위주로 수소문해서 주문하고 일주일만에 받았던 것입니다. 다만 가드가 흔들린다, 마무리가 이상하다 등 불만이 나타나서 어떤 물건인가 했는데 생각외로 밸런스나 통제력은 뛰어납니다. 하지만 미국 업체라 그런가 싸게 만드는데 목숨을 걸었는지 블레이

다크우드 아머리의 카타나 블런트

다크우드 아머리의 카타나 블런트

다크우드 아머리(Darkwood armoury)는 쓰레기같은 다크소드 아머리(DSA)와는 전혀 다른 업체입니다. 주로 레이피어나 사이드소드 훈련용 도구를 만들어 팔거나 개인 취향에 따라 DIY 할 수 있게 만드는 곳으로, 레이피어나 사이드소드 중에서는 폴첸보다 한수 위의 업체로 취급받는 곳이죠. 다만 제품들은 제법 투박한데 마구 치고 받을 스파링블런트의 제조가 이곳의 주력임을 생각해보면 크게 단점이라고 볼 수도 없죠. 이곳을 보니 웬걸 카타나 블런트를 만들어 팔고 있더군요. 기발합니다. 일본에서도 하비키라는 것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카타(形) 훈련, 즉 정해진 동작을 혼자 혹은 둘이서 반복하는 훈련에나 쓰이며 그것도 오노하 잇토류 같은 몇몇 유파에서나 쓰는 정도죠. 서양에서 말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