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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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6, 아라시야마 사가노유

교토 #6, 아라시야마 사가노유

생활|2013년 4월 18일

목욕탕을 허물지 않고, 개조해서 만든 사가노유카페. 아라시야마 JR역에서 카레집을 지나 조금만 더 내려오면 왼쪽편에 있다. 위치역시 목욕탕스럽게. 매서운 바람과 눈발때문에 서둘러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온탕이 있었을 법한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한쪽에 있는 체중계... 역시나 살이 올랐다. 차를 나르는 여직원들의 얼굴이 환하다. 여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일본 여자들은 분칠이 참 곱다. 어쩌면 저렇게 화장을 밀리지 않고 뽀얗게 할 수 있는지. 게다가 거기에 피치피치한 볼터치까지 해주니 세상 러블리하다. '저 여자 볼터치를 참 잘하네'라고 하자 김군은 의아해 한다. '볼터치 한 거예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남자가 있는 것 같다. 스모키보다 내추럴메이크업이 더 고난이도라는 진실을 아는 남자와 모르는

[오사카 3박4일] 2/26 - 아라시야마

[오사카 3박4일] 2/26 - 아라시야마

※ 원래 하루 단위로 쓰려고 했는데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26일은 부득이하게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오전 8시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잠들었다. 내가 일어났을 땐 이미 9시 20분이었다. 출발하기로 한 시간보다 무려 1시간 20분이나 늦게 일어났다. 늦게 일어났어도 아침욕(...)을 잠깐이나마 하고 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맡기고 료칸을 나섰다. 날씨는 아주 맑고 화창했다. 강수확률이 40%라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전날 버스를 타고 내렸던 도로가 아니라 좀더 큰 도로쪽으로 걸어갔다. 중간중간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런 작은 불상(아니, 사실 불상은 아니겠지만 이런 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고 마땅한 표현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이 불쑥

 비오는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여행객 허기를 달래준 고기우동

비오는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여행객 허기를 달래준 고기우동

일본 교토 이야기|2013년 2월 3일

여행에서 또다른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역시 그곳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죠. 계획단계에서 먼저 맛집을 방문할 명소의 하나로 생각하고 온갖^^ 검색을 통해서 고르고 고르게 됩니다.ㅎㅎ 저도 교토를 갈때는 한두군데 맛집을 집어넣고 방문하려고 애를 쓰지만, 실행확률은 정말 낮습니다.^.. tag : 일본, 단풍, 일본여행, 교토, 벚꽃, 간사이, 아라시야마, 치쿠린, 교토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