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2/26 - 아라시야마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3년 3월 7일 |
※ 원래 하루 단위로 쓰려고 했는데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26일은 부득이하게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오전 8시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잠들었다. 내가 일어났을 땐 이미 9시 20분이었다. 출발하기로 한 시간보다 무려 1시간 20분이나 늦게 일어났다. 늦게 일어났어도 아침욕(...)을 잠깐이나마 하고 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맡기고 료칸을 나섰다. 날씨는 아주 맑고 화창했다. 강수확률이 40%라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전날 버스를 타고 내렸던 도로가 아니라 좀더 큰 도로쪽으로 걸어갔다. 중간중간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런 작은 불상(아니, 사실 불상은 아니겠지만 이런 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고 마땅한 표현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이 불쑥
[D-55] 호텔예약 또 수정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4월 11일 |
오늘 새벽에 수쟁했던 호텔 예약을... 또 수정했다. 진짜 아고다 회선 사용비 2$을 주고 또 했다... 이번에는 니혼바시에 잡았던 호텔을 일부 수정해서 하루 줄이고 5일 도착 직후 쉴 곳은 나리터 공항 근처의 닛코호텔로 잡았다. 아무래도 나리타 공항 22시 도착 후 입국심사 받고 짐 찾고 나가면 심야 리무진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닛코에 방을 하나 잡았다. 6만원 돈이면 니혼바시 숙소 하루 줄인 거에서 몇 천원 차이... 그러니까 별 차이가 없는 금액이지만 리무진과 NEX의 가격차이는 상당하니까... 이걸로 호텔예약은 완료... 되었음... 좋겠다...
러브라이브 - 후쿠오카 굿즈 탐방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월 24일 |
럽라의 중심지인 도쿄 아키바랑 시즈오카 누마즈에선 그야말로 1000km 이상 떨어져서 오히려 부산과 더 가까운 곳이 이곳 후쿠오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긴 꽤 큰 도시라서 곳곳에서 럽라를 찾아볼 수 있죠. 굳이 덕질을 하기 위해 여기 오는 분은 없겠지만... ...아니, 있으려나? 어쨌건 도움이 될 수 있게 약간씩 글을 쓰자면 우선 하카타역부터. 대충 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하카타 버스터미널이 있고 이곳 7층에 게이머즈랑 남코 게임센터가 있습니다. 남코 게임센터엔 아케페스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8층엔 식당가 & 넷카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목적 달성! 크헷헤 이게 24일까지가 기간 한도인 카드였단 말이죠! 이곳은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여행 가볼만한곳 가을 단풍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By soltmon salon | 2023년 1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