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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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2) 피렌체의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 다비드 상의 모조품까지! Piazzale Michelangelo

(이탈리아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2) 피렌체의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 다비드 상의 모조품까지! Piazzale Michelangelo

머릿속에 시원한 음료에 대한 생각이 가득할 수밖에 없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 속에서 피렌체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렌체가 있는 플로렌스가 질 좋은 와인에 사용할 포도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고 하던데 이 날씨를 경험하니 이 얘기에 수긍하게 되네요. 일단 시원한 콜라 한 병 마시고 여행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풍경 때문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피렌체의 아름다운 여름을 사진 속에 담고 있습니다. 유럽의 여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덥기는 합니다만 대신 화창한 날이 많아 여행 사진을 남기기에는 딱 좋은 기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성수기라 사.......

(이탈리아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1) 피렌체의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 다비드 상의 모조품까지! Piazzale Michelangelo

(이탈리아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1) 피렌체의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 다비드 상의 모조품까지! Piazzale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지난 19세기에 만들어졌다는 낭만적인 공간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람페 델 포지(Rampe del Poggi)라는 이름이 붙은 경사로입니다. 이 길은 미켈란젤로 광장을 만든 피렌체 출신의 건축가 주세페 포지(Giuseppe Poggi)의 작품입니다. 원래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가는 길은 정돈이 되어있지 않았다고 해요. 그냥 산길이었을 뿐이었는데, 지난 1865년에 새로 통일된 왕국의 수도가 토리노에서 이곳 피렌체로 옮겨졌을 때 국가에서는 피렌체의 고급화 및 현대화를 추진했습니다. 이때 주세페 포지에게 의뢰하여 광장이 만들어졌고, 이 광장을 조성할 때 이 언덕길.......

(이탈리아 피렌체 / 포르케타 샌드위치 feat. 산 니콜로 문) 껍질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돼지고기 바베큐 샌드위치! Porchetta, Firenze, Italia

(이탈리아 피렌체 / 포르케타 샌드위치 feat. 산 니콜로 문) 껍질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돼지고기 바베큐 샌드위치! Porchetta, Firenze, Italia

밥 먹으러 갑시다. 저는 피렌체에서의 두 번째 날의 점심 식사를 테이크아웃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가게에서 이 지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포르케타(Porchetta)' 샌드위치를 사 먹기로 했죠. 포르케타가 처음 만들어진 곳은 로마에서 남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아리차(Arricia)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재미있게도 포르케타는 로마보다 이 피렌체가 있는 토스카나 쪽에서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단면이 동그랗게 생긴 게 바로 포르케타 입니다. 소금, 후추, 마늘, 허브 등으로 양념을 한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서 장작불에 장시간 구워서 만듭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탈리아 피렌체 / 산 마르코 성당,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광장) 많은 유명인사들이 묻혀있는 성당 / 개성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광장

(이탈리아 피렌체 / 산 마르코 성당,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광장) 많은 유명인사들이 묻혀있는 성당 / 개성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광장

호스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합니다. 피렌체의 초가을 날씨는 참 좋군요. 덥기는 하지만 못 걸어 다닐 정도는 아니고 해서 새로운 하루도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을듯합니다. 피렌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하루 동안 열심히 돌아다녔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남은 시간도 보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의 피렌체는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인해서 도시 전체가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수요가 한 번에 터지면서 피렌체 같은 관광도시는 포화 상태예요. 제가 있던 숙소도 끊임없이 손님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어서 직원들이 다들 바쁘더라고요. 뭘 물어보고 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