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 Antica Porchetteria Granieri 1916, 시뇨리아 광장) 피렌체 도심에서 만나는 포르케타 맛집, 피렌체 공화국의 기원이 된 광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30일 | 스포츠예술을 사랑한 메디치 가문의 흔적이 가득 남아있는 도시. 피렌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면 그늘을 잘 찾아다녀야겠어요. 피렌체의 9월 초 날씨는 꽤 덥습니다. 이곳 피렌체의 여름 날씨는 한국 날씨와 '비교적'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한국처럼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갈수록 더워지고 있겠죠. 이제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여름은 더운 시대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잘 먹고 다녀야죠. 잘 먹는 김에 가능하면 이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피렌체는 옛날부터 좋은 날씨로 인해서 맛있는 식재료가 넘쳐나던 곳이었.......포르케타(2)이탈리아(513)시뇨리아광장(5)피렌체여행(52)유럽(699)피렌체(94)이탈리아여행(311)플로렌스(19)플로렌스여행(3)피렌체공화국(1)포르케타맛집(1)유럽여행(1429)(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중앙시장 #1) 피렌체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음식의 고장 토스카나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버지니아 카페>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2일 | 스포츠르네상스의 본고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유명 예술가들이 활동한 예술의 도시 피렌체입니다. 피렌체의 역사는 로마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만 본격적으로 대도시가 시작된 것은 상업 및 모직물 관련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한 후부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에 그야말로 '르네상스'를 맞이했습니다. 이 피렌체의 르네상스를 만나는 여행이 바로 저의 이번 피렌체 여행이 되겠는데요. 제가 보고 있는 이 교회도 그 르네상스의 시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산 바르나바 교회(Chiesa di San Barnaba)라는 이름이 붙은 이 교회는 지난 130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1350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교회.......아란치노(1)포르케타(2)네르보네(1)이탈리아(513)유럽여행(1429)스파게티(31)이탈리아여행(311)유럽(699)피렌체(94)피렌체여행(52)버지니아카페(1)피렌체중앙시장(4)산바르바나교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