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2)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21일 | 스포츠피렌체 두오모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하죠. 두오모의 돔(Dom)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5세기 초에 성당 건물은 거의 완공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돔은 이후 꽤 시간이 흐른 후에나 완공이 되었는데요. 지난 1367년부터 이 돔을 세우기 위한 공간은 마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돔을 세우는 공사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연이 되었어요. 오랫동안 돔을 세우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의 건축기술로 이 정도 규모의 돔을 세우는 것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당시 설계 공모전에 브루넬레스키는 이 문제에 봉착하자 로마의 판테온에서 영감을 얻어보려 했으나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브루넬레스키.......피렌체대성당(4)피렌체(92)유럽여행(1420)산타마리아델피오레대성당(2)두오모(18)피렌체여행(50)이탈리아(511)이탈리아여행(308)유럽(692)피렌체두오모(11)(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1)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6일 | 스포츠드디어 피렌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두오모가 보입니다. 그런데 각이 진 육각형 건물이 가리고 있어서 두오모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낼 수가 없군요. ㅎㅎㅎ 두오모와 외관이 비슷하게 생겨서 마치 두오모의 부속 건물 같은 이곳은 바로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세례당이 두오모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즉, 이곳의 주인은 원래 이 세례당이었던 거죠. 그래서, 아니... 너는 왜 두오모 앞을 가리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 힘들게 만드니?라고 얘기를 하면 세례당이 서러워할 것 같아요. 원래 내가 여기에 있었고 두오모는 나중에 생겼는데 왜... 사실 이곳은 이런 대접을 받을 건.......유럽(692)산타마리아델피오레대성당(2)피렌체로마네스크양식(1)피렌체(92)두오모(18)유럽여행(1420)이탈리아여행(308)피렌체대성당(4)피렌체두오모(11)피렌체여행(50)이탈리아(511)(이탈리아 피렌체 / 산 로렌초 대성당) 두오모만 없었다면 내가 왕인데!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중 하나. Basilica di San Lorenzo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3일 | 스포츠피렌체에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수많은 성당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피렌체 두오모가 되겠습니다만, 두오모가 없었다면 내가 왕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어 하는 성당들이 꽤 많죠. 그중 하나가 바로 제 눈앞에 있는 산 로렌초 성당(Basilica di San Lorenzo)입니다. 현재 피렌체에 남아있는 성당들 중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입니다. 지금의 성당 건물은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기록에 따르면 지난 4세기 경에 유대인 출신 줄리아나(Giuliana)라는 여성의 기부로 순교자 로렌초를 기리기 위한 교회를 한 언덕에 설립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피렌체의 성벽 바깥쪽에.......르네상스(14)유럽(692)브루넬레스키(2)산로렌초대성당(1)피렌체(92)오스테리아델아뇰로(1)유럽여행(1420)이탈리아여행(308)피렌체여행(50)주세페돌피(1)이탈리아(511)오스테리아(2)(이탈리아 피렌체 / 메디치 예배당) 메디치 가문의 무덤으로 사용된 곳. 지금은 메디치 가문이 수집한 각종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7일 | 스포츠피렌체의 여행자용 숙소들은 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기차역 주변에 여행자용 숙소들이 많죠. 숙소와 함께 여행자들의 편의 시설들도 자연스럽게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기차역 주변이자 관광지 주변이라서 그런지 숙박비가 저렴한 곳은 많지 않습니다. 저렴한 곳을 찾으려면 중심지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죠. 9월 초의 피렌체는 참 덥습니다. 이런 날씨는 젊은 사람들도 진을 빠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유럽의 구시가지는 어디를 가나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의 카페나 식당에서 음료나 음식을 시.......메디치(3)이탈리아(511)피렌체여행(50)메디치가문(1)피렌체(92)바치오반디넬리(1)유럽(692)이탈리아여행(308)유럽여행(1420)조반디달레반데네레(1)메디치예배당(1)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