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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2015)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7월 12일

2015년에 픽사에서 피트 닥터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내용은 라일리의 머릿속에 감정 컨트롤 본부가 존재하고 조이(기쁨), 새드니스(슬픔), 디스거스트(까칠), 앵거(분노), 피어(소심) 등 다섯 개의 감정들이 매일 마다 감정을 조종했는데, 미네소타에 살던 라일리가 샌프란스시코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라일리의 코어 메모리를 가지고 기쁨과 슬픔이 몸싸움을 하다가 감정 컨트롤 본부 바깥으로 배출되는 바람에 라일리의 감정이 제대로 컨트롤되지 못해 정신세계가 서서히 붕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했는데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다. 기쁨, 슬픔, 까칠, 분노, 소심 등 다섯 가지 감정이 각각 고유한 외모와 해당 감정을

인사이드 아웃 - 자연스러움과 극적임 사이

인사이드 아웃 - 자연스러움과 극적임 사이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12일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 때가 잡혔습니다. 두 편이 공포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되었죠. 이번주가 양 극단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한 편을 떨궈낼까 하는 생각도 꽤 했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에는 이 영화가 끼어 드는 상황이 생겼기 때문에 그래도 덜 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하지 확실히 하자면, 그동안 픽사의 작품들은 상황이 상당히 묘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3에서 매우 좋은 결말을 보여준 기점으로, 그 이후에 카2 라는 희대의 망작을 내 놓으면서 갑자기 흔들렸었던 것이죠. 그 이후에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내놓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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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소리|2015년 7월 12일

(*스포 매우 많음) -오랜만에 감상글. -개봉하기 전부터 호평을 전해들었다.오랜만에 픽사의 걸작이 나왔다는 평이 중론이었다.틀리지 않은 말이었다. - 을 보면서 세 번 울었다.첫 번째는 라일리가 이사간 허름한 집에서 아빠,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거실에서 하키 장난을 쳤을 때.두 번째는 빙봉과 헤어질 때, 빙봉이 사라질 때.세 번째는 라일리가 울음을 터뜨릴 때. -우선 첫 번째 울음. 라일리 안에는 다섯 가지 감정이 존재한다. 기쁨, 슬픔, 소심, 버럭, 까칠.이 다섯 가지 감정은 하나 하나가 캐릭터화 되어 감정 본부에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이 중 기쁨이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라일리 가족이 이사갈 때만

인사이드 아웃 - 지적이며 유머감각 돋보이나 한국 흥행은 글쎄?

인사이드 아웃 - 지적이며 유머감각 돋보이나 한국 흥행은 글쎄?

※ 본 포스팅은 ‘인사이드 아웃’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 라일리의 출생과 더불어 탄생한 기쁨과 슬픔 등 5개의 감정은 라일리의 성장과 함께 합니다. 11세가 된 해 아버지의 사업으로 인해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자 라일리는 심각한 감정의 동요를 경험합니다. 기쁨은 라일리를 기쁘게 만들려 나서지만 오히려 슬픔과 함께 라일리의 마음속으로부터 멀어집니다. 5개의 감정 캐릭터 픽사/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심리를 좌우하는 5개의 감정 기쁨, 슬픔, 소심, 분노, 까칠을 캐릭터화했습니다. 감독을 맡은 피트 닥터는 2009년 작 ‘업’의 연출을 담당한 바 있는데 두 작품은 서두에서 가족을 중심을 한 세월의 흐름을 압축해 몽타주 기법으로 제시했다는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