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osts
17035 posts
"드레드"가 또 나오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지 드레드라는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좀 애매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 영화도 결국에는 리부트의 길을 거쳐서 칼 어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등급을 R등급을 받을거라고 하는데......과연 어떻게 풀릴 지 한 번 봐야죠.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 침묵 속에 갇힌 그녀의 외로움에 대해
매사가 불만인 그녀의 곁에서 말 한 마디 마음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남자. 믹서기나 청소기가 돌지 않으면 그녀의 불평 불만이 빼곡히 시공간을 메운다. 그런 그녀에 그는 귀를 막고 마음을 닫는다. 짜증이 섞이고 한숨만 늘어간다. 모든 것이 아름답던 연애 시절과는 참 다른, 불편한 일상이 되어버린 그들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한 일상이 어느 샌가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녀가 투덜거리는 것이 당연하고, 그걸 그가 짜증스럽게 들어주는 척하며 참는 것도 당연하게 된다. 그녀가 왜 그렇게 불평을 늘어놓고 투덜거리는지, '왜'라는 질문이 비집고 들어갈 틈을 찾지 못한다. 우리는 살면서 마주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사건들에 당연하다는 수식어를 붙이며 그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는 걸까. 하긴, 하루하루

영화// 은교
그리고 은교도 보았습니다. 허허.. 이래저래 일이 있어 어벤져스와 같은 날 은교를 보았습니다. 둘다 뭐 규모와 형태는 다르지만, 동시기의 기대작이고, 어떤 느낌이냐면, 어벤져스는 제가 골랐고, 은교는 여자친구님이 골랐다고 하면 느낌이 오실까요? 암튼 그날은 굉장한 날이였죠. 결의에 찬 한 커플이 영화관에서 만나, 은교를 보고 밥먹고 어벤져스를 본 그날. 암튼 어벤져스 같은 걸 나중에 보니 후시효과까지 겹쳐져 상대적으로 은교에대한 인상이 희박해 질 수 밖에 없는데다가, 은교에대해 뭔가 적으려고 하니 으아.... 뭐라고 써야하나.. 막 어려운말 써야할 것같은 강박관념 때문에 덩달아 어벤져스까지도 2주일만에 적는 군요,. 요즘 어휘력이 많이 감퇴되어서 뭔가 깊이있는 내용을 쓰기가 곤란한 상태

영화// 어벤져스 - 로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길게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어벤져스를 봤습니다. 뭐... 보기는 한주일 전에 봤는데, 그 기간에 본 영화와 연극이 좀 다들 임팩트가 쩌는 것들이여서 오히려 뭔가 적지를 못했군요... 앞으로는 그냥 두세줄이라도 적어놔야겠어요.. 암튼 어벤져스입니다. 마벨놈들의 엄청난 짓거리가 실현되어버렸어요.. 으아아아.... 어벤져스가 나왔을때부터 이미 "으아아아... 어벤져스! 어벤져스!" 라고 연호하며, 여자친구님에게 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저 긔요믜들이 미쳐날뛰는 것을 우리함께 두손잡고 어화둥둥 감상하자꾸나 라고 할 정도로 기대하던 영화였지만, 불안감이 없었던건 아니였죠. 일단 어벤져스의 멤버는 6명.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는 어차피 백업에 가까운 인물들이니 그렇다치고, 주요 4인은 이미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