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
By 김구몬 | 2012년 5월 23일 |
그리고 은교도 보았습니다. 허허.. 이래저래 일이 있어 어벤져스와 같은 날 은교를 보았습니다. 둘다 뭐 규모와 형태는 다르지만, 동시기의 기대작이고, 어떤 느낌이냐면, 어벤져스는 제가 골랐고, 은교는 여자친구님이 골랐다고 하면 느낌이 오실까요? 암튼 그날은 굉장한 날이였죠. 결의에 찬 한 커플이 영화관에서 만나, 은교를 보고 밥먹고 어벤져스를 본 그날. 암튼 어벤져스 같은 걸 나중에 보니 후시효과까지 겹쳐져 상대적으로 은교에대한 인상이 희박해 질 수 밖에 없는데다가, 은교에대해 뭔가 적으려고 하니 으아.... 뭐라고 써야하나.. 막 어려운말 써야할 것같은 강박관념 때문에 덩달아 어벤져스까지도 2주일만에 적는 군요,. 요즘 어휘력이 많이 감퇴되어서 뭔가 깊이있는 내용을 쓰기가 곤란한 상태
"K-ON!" 극장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6일 |
개인적으로 케이온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극장판은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전에 제가 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지만, 차라리 케이온 같은 라인을 탄다고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지지해줄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TV판이 국내에 블루레이로 출시되면 더 좋겠지만, 국내 시장 특성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 해야죠 뭐. 케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화면비 : 1.8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전체 관람가 런닝타임 : 110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1년 출시사 : 아트서비스 Special Feat
한국과 캐나다 합작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군요. "The Nut Job"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0일 |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는 이제는 조금 유보적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뭐랄까, 이야기가 애매한 물건들이 너무 많다고나 할까요. 기술적인 면모도 그렇지만, 디지털 애니의 경우 한철 장사를 노리는 물건들이 너무 쏟아져 나온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전 한 편을 과거에 봤고, 그 이후로 다시는 손을 안 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작품의 경우는 캐스팅이 묘하게 좋더군요. 브랜든 프레이저에 캐서린 헤이글, 리암 니슨(!), 윌 아넷 같은 배우들이 줄줄이 들어가 있다 보닌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꽤 재미있어 보이니 한 번 노려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엽문 3D"가 나오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1일 |
개인적으로 엽문은 꽤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2편의 경우는 워낙에 중국식 군국주의가 강해서 좀 아쉬운 영화이기는 했죠. 아무래도 영화 자제가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 것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잘 해 주기만 한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그 이후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기도 하죠. 실제로 견자단이 엽문 영화화를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겠다는 뉴스도 돌았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엽문 시리즈가 의외로 힘을 못 쓰는 상황이 났고, 동시에 엽문이라는 인간을 다룬 영화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상황이 되었기도 해서 더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았을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처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