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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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한산한 북한강 자전거도로 상천-백양리 구간

지난 토요일에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온 상천-마석 구간(링크)의 반대인 상천-춘천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상천역이 중간에 있는 청평-가평 사이가 고갯길인데 아버님도 함께 오셧기 때문에 부자 나란히 저질 체력이라 고갯마루서 시작한 셈입니다. ^^; 지난 5월에 다녀올때와 비교해 확실히 사람이 줄었습니다. 이건 승차직후에 탄 사진인데 물론 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타기는 했습니다만 자전거는 별로 많지도 많고 서울을 벗어나 조금만 가도 빈자리가 펑펑 남더군요. 상천역에서 내려 한 3Km는 오르막입니다. 그래도 느긋하게 간다면 체력적으로 문제될 경사는 전혀 아니군요. 중간 내리막 구간에서 가평의 한강을 건널때까지는 길 상태도 좋고 풍광도 좋습니다. 문제는.. 가평 이후

춘천, 그곳에 가고 싶다

moeworld.kr the 3rd|2013년 8월 14일

1983년 가을,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경춘선 통일호 열차를 타고 춘천에 가서 소양강 댐의 거대한 수문을 구경한 뒤로 30년이 흐르도록 춘천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대학 시절이나 휴가 중에 경춘선 철도나 경춘가도를 종종 이용하긴 했지만 춘천을 목적지로 삼은 적은 없었고, 2010년 복선전철 개통과 2012년 용산발 급행열차 투입에 따라 접근성이 좋아진 후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낡은 앨범에서 1983년도 사진을 찾아보다가 올해 안으로 한두 번 정도 춘천에 다녀오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희미해진 어린 시절의 기억을 굳이 떠올릴 필요는 없을테니, 그저 춘천의 공기를 마시며 새로운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극장판 빨강머리앤 상영

춘천시 서면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2013년 5월 한 달간 전용극장 아니마떼끄에서 올초 인기를 끌었던 극장판 빨강머리 앤을 상영합니다. 춘천에는 지난 주부터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1박2일'에서처럼 호반레저 외에도 어린이와 함께 여행할만한 곳이 많습니다. 인형극장과 산림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특히, 5월 19일부터는 춘천 시내의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유명한 '춘천마임축제'가 개최됩니다. 호젓한 의암호를 산책해 보시고 홍길동, 아톰, 철인28호, 둘리 등이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입장료 5천원)도 둘러 보시고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에서 극장판 빨강머리 앤(관람료 5천원)도 관람해 보세요. 박물관을 입장하지 않고 빨강머리 앤만 관람도 가능합니다. 상영 장소 :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아니마떼끄

 시리도록 푸른 호수가 매력적인 춘천 소양강댐

시리도록 푸른 호수가 매력적인 춘천 소양강댐

일본 교토 이야기|2013년 2월 26일

춥다춥다 하면서 불평하던 겨울도 이제는 그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이 몇일 있으면 다 끝나고 봄의 계절인 3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세월은 참 빠른 것 같네요. 보신각종 들으면 소원빌던 때가 바로 얼마전인데 3월이라니... 하긴 몇일전에도 종은 울렸죠..ㅎ.. tag : 봄, 춘천, 소양강, 추위, 소양강댐, 춘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