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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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영화

2018년 1월 영화

종이달책을 읽고 영화도 궁금해서 찾아봤다. 책과 다르게 각색한 면이 돋보였으나, 나는 책이 더 좋았다.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개봉했을 때 보고 싶었는데 작년에 야근지옥^_ㅠ에 빠져 있을 때라서 놓쳤다. 다운받아서 보고나니 영화관에서 못 본 게 더 아쉽네ㅠㅠㅠㅠ 이런 영화는 스크린으로 봤어야 했는데... 흑흑ㅠㅠ 그리고 안셀 엘고트 진짜 귀엽네... 어우 다 큰 애한테 '베이비'라고 불러도 오글거리지 않을 정도로 캐스팅이 굿굿>_<원더풀 라이프동진님이 엄청엄청 좋아하는 영화다. 궁금해서 재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다가 잤(...)다. 너무 잔잔하네... 일요일에 봤는데도 피로가 덜 풀렸나, 아니면 영화가 심하게 잔잔한 건가. 또는 둘 다였나..ㅎㅎㅎㅎ 사실 영화 자체가 내 취향

종이달, 미야자와 리에가 선택한 '끝없는 길을 치닫는 여행'

종이달, 미야자와 리에가 선택한 '끝없는 길을 치닫는 여행'

덕후|2018년 2월 12일

미야자와 리에가 선택한 끝없는 길을 치닫는 여행. '약속되지 않은 장소에 가고 있는 감각' 미야자와 리에 (宮沢りえ)는 '종이달 (紙の月)'의 촬영의 날들을 그런 말로 회상했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에 의해서 추구해야 할 'GOAL'은 분명히 제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말로 그곳에 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부담감을 품고 확증도 없었지만 그래도 길이 없는 길을 나아갔다. '8일째 매미 (八日目の蝉)'의 나오키상 작가 츠노다 미츠요의 소설을 요시다 감독이 영화화했다. 은행 계약 사원인 수수하고 평범한 아내인 주인공이 거액 횡령에 물들어가는 모습, 그 과정에서 이상하게 빛과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오리온좌에서 온 초대장 (オリヲン座からの招待状)' 이후 7년 만의 주연 영

고전영화 "페이퍼문" 감상 - 그저 아버지가 갖고싶었을 뿐인 여자아이

고전영화 "페이퍼문" 감상 - 그저 아버지가 갖고싶었을 뿐인 여자아이

잡동사니|2017년 7월 16일

페이퍼문 봤다. 정말 좋은 영화인데 (고전 영화는 항상 그렇지만) 줄거리 소개에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밑의 감상은 트위터에 쓴 글들을 그대로 모아놓은 것 뿐이라 난잡할 수 있습니다)애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빠'를 원했었고 트릭시를 모세와 갈라놓은 것은 돈을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빠를 빼앗겨서지 애디를 '영악하다'라고 써놨는데 음 뭐 틀리진 않지만 그 단어는 너무 부정적 뉘앙스가 강하지 않나? 애디는 성경사기질도 팔 집이 가난하면 돈을 받지 않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부호해 보이면 그에 맞춰 비싸게 파는데(하지만 사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닌 정도그리고 그걸 감안하면 '애디가 하는' 성경사기를 단순하게 '나쁜일'이라 치부할 수는 없다고 생각, 부인들은 성경을 사면서 죽은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본 영화 두편(종이달,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일본 영화 두편(종이달,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블루칩 [BLUE CHIP]|2016년 1월 1일

이라는 영화는 결혼한 주부가 어느 젊은 학생을 만나서 육체적인 관계를 갖고 방황하다. 자신이 다니는 은행 돈을 훔치고 들키자 도망가는 이야기다. 큰 줄거리는 이런것이지만 많은 상황이 뒤따른다. 재미없는 삶, 무심한 남편, 매일 반복되는 삶 등등... 일본 영화나 책은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많다. 한마디로 자기 파산이 파멸로 넘어가는 삶이다. 아래 장면은 돈 빼돌린것을 들키고 뭔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좇기는 장면에서 발악하는 장면이다. 저 팽팽한 전화줄이 얼마나 위험하고 다급한 상황인지 말해준다. 결국 현 상황이 유리창에있는 습기 처럼 손으로 만지면 사라지는 꿈같은 것임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후다. 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아직 초반이지만 책과 영화가 다르다. 두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