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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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이유
신도림 테크노마트. X층에는 남자들이 가득 차 있었다. 이 곳에서 열리고 있던 행사는 스트리트 파이터 4 대회. 거의 십여 년 만에 참가하는 격투 게임 대회였다.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한 남자는 심연군. 후에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게임으로 유명한 디렉터가 되는 친한 게임 기획자 동생이었다. 우리 둘에게는 격투 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연습을 했고 같이 대회에 참가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 동체 시력도 뭐도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격투 게이머라고! 이런 축제에 빠질 수는 없지! 조 추첨 결과, 1회전 첫 시합에 출전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춘리. 상대는 류. 게임이 시작되고 첫 라운드가 끝나고 나.......
제11회 레틀롤링
모종의 이유(?)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그것도 불순한(...) 목적으로 말이죠.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던 [레트롤링]이 2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지난번과는 다르게 명동역 근처가 아니라 불광역 근처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더군요.오픈 전부터 행사 진행하는 분들과 셀러 분들이 세팅하느라고 정신없이 작업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강화되었을 땐 레트롤링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가,간만에 열리니 예상이상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더군요.프리마켓 부스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 사람들을 맞아하고 있습니다.여러 종류의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도 상당히 많더군요.셀러 분들이 가져운 판매제품 뿐만 아니라,이번 행사를 위해서 전시된 제품들도 눈에 띄는게 많아서 즐겁습니다.이중에
[GP32] 다이하드 인피니티 (2001)
2001년에 ‘쿠키 소프트’에서 개발, ‘게임파크 홀딩스’에서 한국의 휴대용 게임기 GP32용으로 만든 아케이드 게임. 내용은 한국의 SCS에 속한 ‘블루팀’의 ‘브루스 리브스’가 63 빌딩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세계 각국의 초고층 빌딩을 돌아다니며 악당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본작은 존 맥티어난 감독의 1988년작 ‘다이하드’의 패러디로 시작하는 게임으로 주인공 이름 자체가 아예 다이하드의 주인공 ‘존 맥크레인’ 배역을 맡았던 ‘브루스 윌리스’의 패러디인 ‘브루스 리브스’다. (이름인 리브스는 키아누 리브스의 그 리브스인 듯 싶다) 타이틀 화면의 설정은 옵션 모드로 스테이지, 난이도(쉬움< 보통 < 극악), 아이템 출현 여부, 시간 제한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넥슨이 카트라이더에 이어 13년만에 ‘니드포스피드 엣지’로 레이싱게임에 다시 도전한다.레이싱게임은 카트라이더 이후 국내에서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게임 장르다. 경쟁자가 없어 차별화에 용이하지만 그만큼 해당 게임에 익숙한 이용자가 적어 모객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한 카트라이더의 노하우를 비롯해 꾸준히 추격전 등 신규 모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이용자의 의견에 맞춘 업데이트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지난 14일 EA 스피어헤드의 조재영 본부장과 넥슨의 박상원 사업팀장은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서비스 및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판교 넥슨 사옥에서 밝혔다.EA 스피어헤드가 제작한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