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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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레틀롤링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22년 6월 12일 | 
모종의 이유(?)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그것도 불순한(...) 목적으로 말이죠.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던 [레트롤링]이 2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지난번과는 다르게 명동역 근처가 아니라 불광역 근처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더군요.오픈 전부터 행사 진행하는 분들과 셀러 분들이 세팅하느라고 정신없이 작업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강화되었을 땐 레트롤링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가,간만에 열리니 예상이상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더군요.프리마켓 부스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 사람들을 맞아하고 있습니다.여러 종류의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도 상당히 많더군요.셀러 분들이 가져운 판매제품 뿐만 아니라,이번 행사를 위해서 전시된 제품들도 눈에 띄는게 많아서 즐겁습니다.이중에

[레트롤링]에서 제대로 즐겼네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9년 8월 26일 | 
지난 주말에 [건담베이스 명동점]에서 피규어를 구입하고 이웃 형 만나서 점심을 먹은 다음에, 올드미디어 축제인 [레트롤링]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예전에 레트롤링 행사를 운영하는 곳에서 열었던 장난감 중고장터는 한 번 가봤는데, 이쪽은 처음이네요.레트롤링은 [재미랑 6호]인 [카페 페나비]와 [재미랑 2호]인 [코니메이션, 토이즈맨] 두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카페 페나비에서는 레트로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고전 게임기와 게임들이 잔뜩 펼쳐진 모습은 이런 종류의 장터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나름 익숙하네요.그런데 판매물품들을 보니까 어렸을때 추억의 일부로 남아있는 오래된 물건들이 심상치않게 보입니다. 심지어 제가 태어나기 전 물건들도 곧잘 눈에 띄네요.오래된 LP판들이 장식된 휴식공간이 인상적입니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