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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 - 베를린
감독 : 류승완 주연 배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상영 시간 : 120분 하정우와 한석규의 조합으로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봐야 해를 외쳤다. 하정우가 나온 영화들이 몇 개 있는데 이상하게 말랑말랑 하게 나오는 영화들은 거의 안 보고 하정우가 죽도로 고생한 영화들만 봤다. 아무튼 본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나름 기대는 했다.(솔직히 말하면 본 시리즈는 보지를 못했다. 멧 데이먼이 이상하게 안 끌려서) 영화 보는 2시간 내내 긴장하면서 봤다. 액션도 마음에 들었다. 하정우 혼자 죽도록 고생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오롯이 하정우라는 배우가 있어서 가능했고 하정우를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한석규는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다

내가 살인범이다, 2012, 한국.
관객이 두 눈 똑바로 뜨고 보고 있는데 얼굴이 성형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상했었다고 ...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작품 속에서 하다니 한심스럽다. 그리고 300만부에 대한 인세는 45억원 정도란다. 전체적으로 보면 별볼일 없는 작품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었지만, 정재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초반 30분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대단한 액션을 보인 것도 화려한 무술로 포장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걸죽한 입담으로 공공의 적 강철중을 연상시키는 그의 경찰 액션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중반 이후부터는 이동석과 그를 두둔하는 빠순이들의 행동과 발언 때문에 시종일관 불편해진다. 후반 이후부터는 연쇄 살인마 진위 여부

7광구 감독 작품 영화 '타워' 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500만 돌파.
레미제라블 500만 돌파에 이어 '타워' 가 500만 돌파를 이뤄냈습니다. 정확한 관객수는 5,031,465명입니다. 본 작품의 감독은 7광구의 악몽을 어느정도 벗어났을 것 같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라고 자신했던 것에 CG구현력과 특수효과 말고도 상업적 이익에 해당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으니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투자자들로 하여금 할 수 있게 만들긴 했습니다. 작년 1000만 영화 2편이 만들어진 특정 작품 영화관 몰아주기의 결과물 같기도 한데 이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대기업이 자기업에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국민의 반응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솔직히 납득이 가진 않지만 이런 차이점이 바로 국민들의 종특이기도 해서 당연하다고 싶고 동시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푸른소금, 2011, 한국.
늑대소년을 보고 난 후 본 작품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뭔가를 얻고 싶으면 평타 이상을 해라! 차라리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라! 신세경을 염두에 두고 만든 시나리오인지 아니면 송강호를 염두에 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전자였다면 베이글녀로 불렸던 그녀의 가슴골을 공중파에선 투명 비닐 테이프로 조망권을 막았다면, 영화이기도 하니 오감도의 선례를 들어 과감한 노출을 통해 아마추어의 풋내를 날려줬어야, 살인 청부업자,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는 스나이퍼라는 설정에 공감가지 않았을까! 후자였다면, 아찌아빠를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더군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