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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족> 고달픈 현실고발과 가족의 의미

<그래, 가족> 고달픈 현실고발과 가족의 의미

디즈니의 한국 배급 첫 번째 작품인 가족 드라마 영화 VIP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낯익은 배우와 가수의 실제 모습을 로비에서 조금 확인한 후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호적상만 가족인 각자도생 3남매 앞에 갑자기 출연한 어린 막내 동생이란 화끈한 도입부에 이어 조금씩 가족이란 의미를 찾아가는 다소 단순하고 익숙한 스토리 라인이 이어졌다. ​한편으로는 치열하고 치사한 도시의 흙수저 삶을 맨몸으로 겪고 있는 성인 3남매와 큰 대비를 이루는 심한 사투리 말투의 토속적이고 순박한 그러면서 철은 더 든 시골 꼬마의 조우라는 뻔하지만 시대상을 반영한 각박한 현실에 대한 시사성은 단조롭지만은 않은 가족 드라마의 범주를 확대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이요원, 정만식 등 노련한 중견배우들에

한국 극장가에 쏟아져들어오는 애니메이션들

한국 극장가에 쏟아져들어오는 애니메이션들

Leafgreen|2017년 2월 6일

2013년 말 ~ 2014년 초에 한국에 개봉한 디즈니 겨울왕국(Frozen)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서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난 지 3년 정도 지났는데 이제 극장판에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서 뭐가 뭔지를 못 알아볼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산 애니메이션은 이번에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이 처음으로 시도를 했는데 흑자까지는 못해도 40만명 정도 관객 모았으니 첫 시도치고는 선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양성 애니메이션(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까지 이번에 한국에 개봉하는 거 보고 많이 놀라긴 했어요. 게다가 이거 원래 2004년 작이고 전 블루레이까지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게 개봉 시점이 12~2월, 7~8월에 너무 몰리는게 아

설연휴가 절반이 지나갔는데

설연휴가 절반이 지나갔는데

Leafgreen|2017년 1월 28일

공조랑 더킹은 예매율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 공조야 좌석점유율 40%대 나오니까 할 말 없지만 더킹은 좌석점유율 20%대인데 배급력으로 밀어붙이는거 말고 뭐 있나 -_-;;;(정말 공조랑 더킹은 신기하리만치 예매율이랑 좌석점유율이랑 똑같음)(모아나 / 레지던트이블 / 너의이름은 / 라라랜드 / 터닝메카드 모두 좌석점유율 30%대 중후반으로 포화상태. 특히 너의이름은 / 라라랜드는 심야상영이 많아서 평균 깎아먹는거 생각하면 머...) 더킹 상영관 절반 빼서 3~10위에다가 하나씩만 나눠줘도 되겠구만.

설 연휴 직전 예매율 통계

설 연휴 직전 예매율 통계

Leafgreen|2017년 1월 26일

공조가 1위로 확실히 올라섰고 더킹이 2위로 밀려나긴 했는데, 더킹 공조 합쳐서 67.7%로 예매율이 기록을 세워버리는 판이라 이건 뭐 더킹 공조 아닌 다른 영화들은 스크린 확보 자체가 개빡셀 거 같은데. -_-;;; 실제로 너의 이름은 / 모아나 둘의 경우는 멀티플렉스들이 스크린을 아예 정책적으로 내려버려서 좌석점유율이 굉장히 높게 잡히고 있고. 이번 설 명절의 영화판은 더킹 / 공조 아니면 영화도 아니다 이건가. 대신에 한국 영화는 진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더킹 공조 외에는 순위권은 커녕 개봉작조차 없는 판. 마스터같은 경우도 영화관에서 치워져버렸고, 개봉하는 작품은 2월 중순 이후에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