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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여행 (2) - 천곡동굴, 묵호항 등대
오후 깊숙이 접어들며 날은 점차 개는군요. 추암 해변을 떠난 차는 동해시내에 자리 잡고 있는 천곡동굴로 향합니다. 아파트 공사 중 발견되었다는 천곡동굴, 4-5억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석회동굴이랍니다. 석회암 지대가 많은 삼척이나 동해시엔 익히 알려진 동굴들이 꽤 있는 편인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각 동굴마다 나름의 특징들을 갖고 있더군요. 천곡동굴 입구입니다. 왼쪽의 노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니 안전모가 없었다면 아마도 머리가 남아나지 않을 듯합니다. 좁고 뾰족한 천장은 연신 머리를 위협했더랬습니다. 안전모를 쓰고 계단을 따라 동굴 안으로 진입합니다. 아... 냉장고에 들어온 느낌이군요. 매우 시원합니다

동해시 여행 (1) - 무릉계곡,추암해변
8월 25일 토요일 오전 7시, 원래는 6시 30분에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버스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오신 가이드 분께선 발만 동동 구르시고... 오늘 여행은 7시 정각에 출발해야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빡빡한 여정입니다. 그런데 기사 분만 늦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6시 40분까지 집결하기로 되어 있는 저희 일행들 중에도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여차 저차 7시 30분이 되어서야 버스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사실 관광버스가 늦게 도착하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저로서도 처음 겪는 황당한 일이었네요. 토요일 오전의 고속국도 상황은 안 봐도 뻔하지 않겠어요? 다들 정체를 예상하고 일찍 서두르기에 도로는 동시에 몰려든 차들로 초입부터 막히기 시

가족여행 설악산 오마주펜션
7월 초 가족들 모시고 동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7월 중순만 지나도 여행객들이 붐빌꺼 같아 조금 일찍 휴가를 다녀온 셈이다. 목적지는 속초 설악산을 경유, 고성으로 정햇다. 늘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동해에서 사람 붐비지 않고 휴양하기 좋은곳이라 생각한다. 숙소는 고성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오마주펜션으로 예약을 햇다. 주말이라 예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마주펜션이 7월 초에 오픈하여 다행이 예약 가능 하였다!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기! 나는 술만 사면 되는데 와이프는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하며 장보는 중이다 빨리 출발 하자고 재촉중 ㅋㅋ 드뎌 출발 ! 부지런히 출발해서 설악산 등반에 올랐다. 대청봉 정상을 정복한 우리 가족들! 대단한 체력이다 ㅎㅎㅎ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