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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6. (5)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추억을 덧씌우다, 동해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 / 2018 당일치기 강릉 기차+렌터카여행
2018 당일치기 강릉 기차+렌터카여행 (5)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추억을 덧씌우다, 동해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 . . . . . . 남항진을 나와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강릉에서 동해를 따라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동진'동해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거니와 새해 해돋이 시즌이 되면서울에서 출발하는 특별 열차가 편성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최고의 해돋이 명소 중 하나입니다. . . . . . . 바닷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정동진역은 원래 이 정도로 유명한 역이 아닌 그냥 지역주민들을 위한 조그만 역이었는데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그리고 그 이듬해에 벌어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일약 유
![[강릉] 동해바다에서 ...](https://img.zoomtrend.com/2017/11/28/a0101790_5a1d77e3c069b.jpg)
[강릉] 동해바다에서 ...
강릉에서 본 동해 바다라란... 가기전 월정사에서 눈을 만나서 그런가 ... 눈이 내리는 바다를 기대 했건만... 그런 기대는 멀리 멀리 사라지고.. 바다만 보았다. 힘이 좋은 .. 바다의 파도에서 .. 멀어져 가는 나를 바라 보면서.. 뭐랄까 겨울의 동해 바다는 기분이 나름 울컥하게 만든 뭔가가 있는 것 같았다. 아이는 사촌들과 신나게 모래 놀이와 파도와 싸우는데 말이다. 덕분에 나는 바다를 조금 감상할 시간이 있었는데.. 참 서해와 다르게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말이다... 바람소리도 틀린 것 같고.. 힘 좋은 파도도 그런 것 같고... 그래도 강릉에서 본 바다는 참 좋았다.. 하지만 전날 간... 재미삼아 간 주문진은 영 아니였다.... 이건 오징어 구경도 못하고

사천진 해변
2주 정도 힘들고 성가신 일에 시달렸던 나는, 자신에게 주는 위로의 선물로 심야버스 티켓을 샀다. 늦은 밤 태백산맥 너머 동쪽에 도착한 나는, 설악산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고, 항구에 가서 이것저것 먹고, 마지막으로 사천진 해변에 들렀다. 사천진 해변은 올 봄에 봤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아주아주 예뻤다. 그게 너무 감사했다. 바다에 발을 담그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파도랑 놀기를 수 십 분. 해변 끝에서 반려견과 함께 국화꽃을 들고 온 노부부를 보았다.
울진 바다놀음
170729~170802 동해~울진~포항 바다놀음 후포 해변가 모래사장앞. 저녁 배불리 먹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워서 들렀는데캔맥주 홀짝이면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밤바다 야경보면서 기분 젤 신났음. 세상의 모든 아침 펜션 브런치 카페. 1박 숙소 체크아웃하고 기성망양 해수욕장? 망양정해수욕장? 인근 브런치 맛집으로 ㄱㄱ여기 브런치도 맛있고 직접 블렌딩하신다는 커피도 엄청 맛있오. 근데 하루종일 비가 와서 스노클링을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일까?왠지 더욱더 씁쓸했던 아메리카노. 오징어 직판장 들러서 마른오징어나 쟁이러 갔다. 에효ㅋㅋ 요기는 망양정 인근 어느 한적한 바닷가인가봉가.날이 흐린데도 바다색은 맑고 예뻐서 어서 뛰어들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