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6. (5)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추억을 덧씌우다, 동해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 / 2018 당일치기 강릉 기차+렌터카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3월 26일 |
2018 당일치기 강릉 기차+렌터카여행 (5)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추억을 덧씌우다, 동해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 . . . . . . 남항진을 나와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강릉에서 동해를 따라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동진'동해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거니와 새해 해돋이 시즌이 되면서울에서 출발하는 특별 열차가 편성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최고의 해돋이 명소 중 하나입니다. . . . . . . 바닷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정동진역은 원래 이 정도로 유명한 역이 아닌 그냥 지역주민들을 위한 조그만 역이었는데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그리고 그 이듬해에 벌어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일약 유
평창국제음악제에 다녀오다
By 시간의 수집과 효과적 보존 | 2018년 9월 15일 |
7월에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에 다녀왔다. 이제는 만나지 않게된 그 분과 다녀온 첫 여행. (마지막 여행이 아닌 이유는 그 후로도 여행을 한 번 더 다녀왔기 때문에^^) 소문대로 강원도 평창은 매우 서늘해서 서울의 더위는 마치 없었던 일 같았다. 야외공연장이라서 더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하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내가 갔던 날은 7월 27일로, 베토벤에게 마치는 베베꼬인 헌사라고 설명되어 있다. 공연의 제목은 <그래야만 하는가?>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주제와 변주곡 op.105 : 조성현 플룻, 박종해 피아노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 op.58 (피아노와 현악 5중주를 위한 편곡) 보리스 브로프친, 스베틀린 루세(바이올린),
[과천] 화려한 야간 벚꽃 축제길 - 1, 렛츠런파크 서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12일 |
저녁을 먹고 다시 야간 벚꽃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말이 눈에 띕니다. ㅎㅎ 빛을 다양하게 넣어줘서 참~ 등도 많이 달아놓고~ 계속 색이 바뀌니 분위기가 정말 ㅜㅜ)b 샹들리에가 있던 곳은 역시~ 그리고 실루엣 촬영에는 커플 줄이 엄청난데 그럴만 하더라구요. 대박!!! 커플이 들어가서 찍어야하다보니 뒷순서에게 계속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맡기며 뒤로 들어가는데 그게 가능한 것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양한 모션을 취하기도 좋고~ 실루엣이니 과감해지시는 분들도~ 프로포즈 꿇기도 가능하고 ㅎㅎ 등이나 관람해야...눈에 습기가 ㅜㅜ 블링블링~ 조금 더 날이 따뜻했으면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여행 볼거리 먹거리 8곳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7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