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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지나간 자리 - 감정에 집착하는 영화
이번주는 정말 대단한 주간입니다. 거대 동물 두마리가 극장가에서 격돌하는 주간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두 편의 색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어쨌거나, 그 사이에서 뭔가 다른 영화가 없을까 하다가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진도 정말 괜찮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 것은 사실 의외로 감독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릭 시엔프랜스의 국내 개봉 전작이 바로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였기 때문이죠. 그 이전에 플룹 발렌타인 같은 작품들도 만든 바 있습니다만, 제가 블루 발렌타인

콩 : 스컬 아일랜드 - 괴수 영화의 왕도란........
이 영화가 어떤 면에서 보자면 올해 첫 제대로 된 미국형 블록버스터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월부터 거대 영화들이 휩쓸고 지나가는 것이 상당히 놀랍기는 합니다만, 세상이 그만큼 바뀌었으니 이제는 적응할 때가 된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제 입장에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저는 정말 유인원류를 싫어하기 때문이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그냥 넘어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킹콩 이라는 캐릭터의 역사는 의외로 깊은 편입니다. 흑백 시절에 등장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서 괴수 영화에 관해 꿈을 꾸는 사람들이 생겼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리메이

걸 온 더 트레인 - 성의라곤 하나도 없는 스릴러
이 영화도 결국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기대하고 있던 영화이지만, 웬지 휩쓸려 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약간 슬프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이번주에 큰 영화들도 같이 지나가고 있다 보니 상황이 좋다고 말 하기 정말 어렵게 되어버린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이번 영화가 과연 잘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온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사실 원작 소설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원작 소설을 모셔만 놓고 제대로 읽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제 주변에서, 특히나 스릴러 소설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이 책을 무척 강하게 추

발컨의 게임리뷰 18화: 보더랜드 2 예고편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보더랜드 2 리뷰를 위해 다시 한 번 퀘스트를 돌리고 있는데..게임 자체의 질적 향상 이전에 확실히 전작보다 더 풍부한 컨텐츠나, 더 성의 있는 요소의 첨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스터에그들은 둘째치더라도 말입니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차기작인 보더랜드 3를 돌릴 엔진을 공개적으로 시연했다고 하는데..뭐 기술적인 면을 따지기도 해야겠지만(그래픽은 당연히 향상 시켜야!),과연 컨텐츠 면에서 보더랜드 2를 뛰어넘을 만한 요소를 갖출 수 있을런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프리시퀄은 안타깝게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데 실패한 것 같네요. 전 즐겁게 했습니다만.. 영상 속 옥에 티를 찾아보세요!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