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 성의라곤 하나도 없는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8일 |
이 영화도 결국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기대하고 있던 영화이지만, 웬지 휩쓸려 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약간 슬프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이번주에 큰 영화들도 같이 지나가고 있다 보니 상황이 좋다고 말 하기 정말 어렵게 되어버린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이번 영화가 과연 잘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온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사실 원작 소설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원작 소설을 모셔만 놓고 제대로 읽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제 주변에서, 특히나 스릴러 소설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이 책을 무척 강하게 추
[인천 대공원 동문] 노랑천지, 장수동 은행나무 근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7일 |
원경에 이어서~ 바닥까지 단풍 은행잎이 쫙 깔린게 너무 예뻤던~ ㅎㅎ 초광각으로도~ 24mm라도 가져올걸 ㅜㅜ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사람맘이란....!
By I luv my life | 2012년 10월 28일 |
500일의 썸머 주이 드샤넬,조셉 고든 레빗,매튜 그레이 거블러 / 마크 웹 나의 점수 : ★★★★ 조셉고든레빗 너무 사랑하지만 영화에서의 톰은 오마이갓! 나는 보통 영화를 보면 너무... (감독에겐 미안하지만)졸작이 아닌 경우 보통 다여섯번, 많으면 수십번까지도 여러번 보는 유형의 관객이다. 이제까지 제일 많이 본 영화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확신하는것은 적어도 서른번은 넘게 봤다는 것. 오늘의 영화는 500일의 섬머이다. 추천을 위한것도 아니고, 오늘 또 다시 이 영화를 본 것도 아니지만. 섬머에게 차인 남자 톰이 섬머에 대해서 회상? 하는 장면이 문득 떠올랐다. 500일의 섬머?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섬머를 사랑했지만 차인 톰은 섬머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
어싸일럼의 새 영화, "KING ARTHUR AND THE KNIGHTS OF THE ROUND TABL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3일 |
같은 제목으로 다른 영화가 이미 준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싸일럼은 매우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워낙에 기묘한 제작사이다 보니 전혀 기대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는 안 되는데, 일종의 포스팅용으로 잡아온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냥 농담거리로 여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 관해서 조사도 거의 안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 말도 안 되는 영화는 정말;;; 그러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