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을 좋아한 박근혜 씨 덕분에 다시 듣는 윤상현의 '바라본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1월 16일 |
설마 6년 전 본 [시크릿 가든]에 반해서 그렇게 문화융성을 외친 건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을 가명으로 쓰다니. 창의적이지도 못하고 조심성도 없고, 정말 수준 낮음의 극단을 보여 주는구나. [시크릿 가든]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너무 이상하고 허술했다. '내가 이걸 왜 봤지?' 하는 생각을 할 정도. '그 여자', '못해', 'Here I Am' 같은 노래들이 인기를 얻었지만 셋 다 공산품 발라드의 정형이라 별로. 윤상현이 부른 '바라본다'가 가장 괜찮았다.
[조선미녀삼총사] 확실히 괴작이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4월 23일 |
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주연의 코믹 액션영화<조선미녀삼총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조선미녀삼총사;확실히 괴작이긴 괴작이었다>본래 지난해 5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1월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조선미녀삼총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괴작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개봉이 연기 되어서 혹시나라는 느낌을 남겼던 가운데 영화는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퓨전사극을 표방하지만 영화가 전개될수록 너무 진지하게 전개되어서왠지 모르게 따로 논다는 느낌을
[피치 퍼펙트 2] 업그레이드된 아카펠라 대잔치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5월 27일 |
2012년에 개봉한 [피치 퍼펙트]에 이은 속편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Pitch Perfect 2)]가 해후의 자리에 나섰다. 영화는 바든 대학교의 여성 아카펠라 동아리 '바든 벨라스(The Barden Bellas)'가 위기를 극복하고 명성을 되찾는 모습을 그린다. 전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바든 벨라스는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쇼에 초청되지만 공연 중에 민망한 사고를 벌이고 만다. 하루아침에 몰락의 길을 걷게 된 바든 벨라스는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모든 걸 포기하고 해체를 결심한 순간 아카펠라 국제 대회라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인다. 바든 벨라스는 무너진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고자 우승을 노리며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이제 본격적인 쇼타임이 시작된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공개 예정 드라마 추천 라인업 디즈니 예정작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3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