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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7화 - 윤원형의 지시 이명헌과 옥녀를 죽여라
정난정(박주미)는 이명헌을 납치한 후 고문하고 가비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묻는다. 옥녀는 이명헌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강선호에게 알린다. 이때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태원. 강선호는 태원에게 옥녀의 어머니가 중종의 승은을 입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명종과 옥녀는 남매인 것이다. 태원은 옥녀가 옹주마마라는 사실에 놀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명종은 명나라 태감 주원진이 소윤과 내통했다는 사실은 확인하고소윤 세력을 척결할 결심을 한다. 강선호와 옥녀는 이명헌이 잡혀있는 곳으로 그를 구하러 가지만 이제 모두 자취를 감춘 후였다. 윤원형은 이명헌을 이용해서 대윤을 압박할 생각을 한다. 민동주는 옥녀의 상단으로부터 인삼을 싸게 사들이기 위해 계락을 꾸미고장선풍은 불안해한다. 윤원형은 명종에게 이

싸인(2002)
오랜만에 찬양글 내지 신앙고백(...) 제가 샤말란 감독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샤말란 영화 중 가장 처음본 작품이며, 가장 제 취향에 맞는 영화라서 그렇습니다. 식스센스는 너무 점프스케어가 세고, 언브레이커블보다 덜 지루하며, 빌리지보다 편안하고, 해프닝에 준하는 긴장감을 지니고 있지만, 샤말란 영화 엔딩중에는 가장 큰 감동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는 이 영화의 캐릭터들이 맘에 듭니다. 조용조용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은 편안하게 관객을 영화 속 세계로 끌어넣어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찰관은 정말 현실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 배려심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이 방식은 취향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큰 자극이 없고 호흡이 길어 다소 심심할 수 있기

옥중화 45화 - 깊어지는 명종의 병과 옥녀의 위기
옥녀(진세연)은 명종(서하준)의 손을 잡고 제발 눈을 뜨라고 울부짓는다. 이때 명종의 의식이 돌아온다. 대비가 명종의 처소로 온다는 소리를 듣은 명종과 옥녀는 당황하지만 옥녀는 방안에서 몸을 숨긴다. 대비는 명종이 의식이 없다는 생각에 울면서 자신이 했던 선대왕 독살과 동궁전 나인들을 죽인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명종과 옥녀. 명종은 옥녀에게 면목이 없다고 말한다. 태원(고수)은 언놈이 대송(대신 송사)에서 재판정을 능멸한 죄로 전옥서로 이송된다. 공재명은 태원을 구하기 위해 윤원형(정준호)를 만나 태원을 용서해달라고 부탁한다.이때 나타난 정난정은 화를 내며 공재명에게 나가라고 말한다. 주철기는 자신을 미행하는 강선호 수화를 붙잡아 강선호에게 경고한다.또한 초희를 만나 자신

데몰리션
스토리를 간단요약하자면, 한 남자(데이비스)의 아내가 사고로 죽었고 남자는 그로 인해 방황합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방황하는 유부녀(카렌)가 그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그녀의 아들(크리스)도 만나게 되죠. 제정신이 아닌 데이비스는 남편이 출장나간 사이, 유부녀인 카렌과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든 그녀의 아들인 크리스와 놀아주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데몰리션은 상실감에 빠진 외간남자가 남의 가정에 몰래 침입했다는 설정의 치정극같습니다. 다만 데몰리션은 평범한 치정극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치정극에 치중하지 않고, 3인의 방황하는 행동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 카렌은 마약을 하며 치정극을 찍고, 데이비스는 자기 결혼생활을 해체하겠다며 멀쩡한 집을 부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