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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5 posts![[미스터 션샤인] 주말이 기대되는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8/07/17/c0014543_5b4ca27541217.jpg)
[미스터 션샤인] 주말이 기대되는 드라마
이병헌과 김태리가 나온다기에 4회까지 정주행한 드라마, 정극의 탈을 쓰고 의외의 개그감과 함께 템포가 꽤나 빨라서 아주 마음에 드는 스타트네요. 아직 유연석이나 김민정, 변요한 등의 주조연들의 분량은 적어 어떻게 풀지 기대되지만 이런 수순이라면 꽤나 파격적으로 가던지 중간분량이 비어서 도깨비 때처럼 분량 늘이기를 하던지 할 듯 하네요. 다만 역사물이다보니 그때보다는 분량 채우기가 쉬울테니~ 흔한 근대의 일본 중심 배경보다는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배경들이 우선 신선해서 좋고 고종 미화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명성황후 사후를 주요 무대로 그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물론 고종의 비마(?)가 김의성이 잘~되면 미화까지는 안갈테......과연....흐음... 물론

고령가소년살인사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대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는 걸작. 과언이 아닙니다. 초반부엔 흔한 명작 영화처럼 지루해서, 평론가들이 너무 과도하게 띄워준 영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2시간 넘어가면서 서서히 영화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지만 심장을 궤뚫는 결말까지... 영화가 담아낸 주제는 현재진행형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히 논란이 될 만한 소재인지라 주제면으로서는 시대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하나의 사건을 신파나 편파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세밀하게 떡밥을 밟아가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맛깔나게 설명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서 지루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사정들이 한 소년의 살인사건의 간접적 이유로 이어지는 과정을 무서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Gracefield incident
한줄평 : 이... 이런 훈훈한 파운드 푸티지라니. [싸인]과 [나는 전설이다] 감독판 엔딩, [메트로2033]의 주제를 섞은 듯한 훈훈함이 돋보이는 영화. 공포영화를 떠나서 훈훈한 엔딩에 기분좋게 미소짓고 갑니다. 읭? 뭔가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왠지 가슴 따뜻해서 더 희귀하게 느껴지는 파운드 푸티지 영화 (...) 추가로, 로튼 평점보면 완전 바닥인데 사실 영화가 허술해서 평점 낮은 건 아닙니다. 이미 초장부터 이 영화의 주제는 딱 정해져 있었고, 주인공의 행동 의도도 말하는 것만 보면 대강 알 수 있어요. 주인공의 행동이 모든 것을 시작하고 끝맺는다는 설정도 플롯상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다만 재미가 좀 없을 뿐... 안구 카메라 설정이 은근 낯익다 싶긴 한데 (V/H/S

벗어날 수 없는 (The Endless)
영원을 꿈꾼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가. [벗어날 수 없는](The Endless)은 같은 시간이 반복되고, 어느 장소가 주어지면 벗어날 수 없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미스터리/호러 영화입니다. 그 일이 왜 일어나는 지는 알 수 없고, 이 저주에 한번 걸리면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한 번 걸리는 순간, 영원히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히게 될 거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저주에 걸리기 전에 탈출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예상 외로 은근히 호러블해요. 진짜, 잔인함도 점프스케어도 없지만 논리적으로 무서움을 자아내는 영화입니다. 영원히 반복되는 저주가 주는 끔찍한 상황들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철저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한편으로 정겨운 사람들이 있는

![[CV] [Lab, 劇画] 'いてまえ武尊‘(해치워라 다케루). 사이토 다카오란 사람은...](https://img.zoomtrend.com/2026/06/15/1781550900-EC82ACEC9DB4ED86A0EC9588EBA0A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