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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나무아미타불은 사랑의 시 (ダウンロード 南無阿弥陀仏は愛の詩.1992)

다운로드 나무아미타불은 사랑의 시 (ダウンロード 南無阿弥陀仏は愛の詩.1992)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7월 28일

1990년에 NEC 애비뉴에서 PC엔진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슈팅 게임 ‘다운로드’와 1991년에 PC엔진 CD-ROM용으로 발매한 후속작 ‘다운로드 2’를 베이스로 해서, 1992년에 매드 하우스에서 ‘린타로’ 감독이 만든 사이버 펑크 OVA. 내용은 미래 시대 때, 테크노 폴리스 문라이트 시티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데스 메일’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떠도는데 그게 메일을 다운 받은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타인에게 전송을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하여 시내에 관련 범죄와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은 상황에, 길상사의 젊은 주지승 ‘신노스케’가 ‘수지 웡’의 댄서 ‘나미호’와 썸을 타다가 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PC엔진 게임 ‘다운로드’를 원작으로 삼고 있지

성당 여행; 강화성당

성당 여행; 강화성당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21일

해가 바뀌고 봄도 지나가고 이제는 초여름 더위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가운데 이제서야 출발한 2018년의 성당 여행! 첫 목적지는 강화도의 강화 성당입니다. 언제나처럼 강화 성당이므로 강화도의 강화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화도의 성당이라면 천주교 성당보다 성공회의 한옥 성당 두 곳이 더 알려져 있는데 뭐 언젠가 소개하게 되겠죠? 강화도 북서쪽 교동도를 오가는 연륙교에 이어 그 아래 석모도와 연결되는 석모대교도 개통되어 요즘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이 꽤 늘었다고 하던데. 강화 성당은 재작년부터 봄에 좋을 때 가야 할 곳 목록에 올라 있었는데 올해는 공교롭게도 봄 내내 주말이면 주말마다 일이 생기다보니 5월 말이 되도록 시즌 개시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제(일요일) 모

깊은 밤의 꽃놀이

깊은 밤의 꽃놀이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4월 11일

어제 역대급 돌풍 + 황사 + 강우가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길에서 온몸으로 맞고 있었죠. 자전거로 출근한 터라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에 빨리 들어간다는게, 10분도 못 가...ㅠㅠ 밤새 창문은 윙윙 울어대고 어딘가에서는 뭐가 떨어지고 뭐가 휘는 사고도 났다 하더랍니다만 하여간 밤사이의 강풍에 올해의 봄꽃도 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원래 이맘때면 남쪽부터 차츰 올라오는 개화 시기를 주말마다 찾아가는 재미가 일품인데 올해는 주말마다 일이 있다보니 제대로 라이딩 개시도 못한 채 꽃놀이 시즌 끝!? orz 그나마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막 꽃이 피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몰리기 전의 어느 추운 밤, 퇴근길에 여의도 한 바퀴 돌면서 달랑 두 장이나마 사진 남겨둔걸로 위안을

그만 자고 일어나! 봄이라구!

그만 자고 일어나! 봄이라구!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3월 14일

믿기지 않지만, 올해로 저도 라이더 8년차가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그렇다 합니다. 처음에는 낮이나 밤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좋다며 타고다녔지만 바빠지는 일과 떨어지는 체력에 점점 시간이 줄어들더니 지난 겨울은 완전히 통으로 쉬었네요. 오늘 외근이 잡힌 참에 처음으로 겨울잠을 푹 잔 구월호를 꺼내어 데려와 씻겼습니다. 이사 전에 애용하던 본가 근처 세차장을 간만에 찾았더니 어째 물도 거품도 나오는게 시원찮군요. 타이어는 작년 시즌 마감할 때 갈았고, 오일류는 다음 달에 정비 들어가니 그때 보면 되겠죠. 간만에 북악산길을 달려 외근처로 갔더니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길래 사진도 한 장. 그런데... 지난달 골절된 제 갈비뼈가 아직 덜 붙었는지 요철을 지날 때면 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