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여행; 강화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21일 |
해가 바뀌고 봄도 지나가고 이제는 초여름 더위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가운데 이제서야 출발한 2018년의 성당 여행! 첫 목적지는 강화도의 강화 성당입니다. 언제나처럼 강화 성당이므로 강화도의 강화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화도의 성당이라면 천주교 성당보다 성공회의 한옥 성당 두 곳이 더 알려져 있는데 뭐 언젠가 소개하게 되겠죠? 강화도 북서쪽 교동도를 오가는 연륙교에 이어 그 아래 석모도와 연결되는 석모대교도 개통되어 요즘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이 꽤 늘었다고 하던데. 강화 성당은 재작년부터 봄에 좋을 때 가야 할 곳 목록에 올라 있었는데 올해는 공교롭게도 봄 내내 주말이면 주말마다 일이 생기다보니 5월 말이 되도록 시즌 개시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제(일요일) 모
강화도 선수포구 "후포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11일 |
겨울 유럽여행 (19) 피렌체 : 곱창 버거와 산 로렌초 성당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1일 |
1. 피렌체 대성당에서 골목을 따라 북서쪽으로 조금 이동했다. 뭔가를 먹고 싶어서 움직인 거였는데 가죽제품을 파는 노점상이 잔뜩 나왔다. 아마도 이곳이 가죽 시장으로 유명한 산 로렌초 시장Mercato di San Lorenzo인가 보다. 평소 같으면 느긋한 마음으로 구경했겠지만, 배고픈 내게 가죽제품이란 먹지도 못하는 비싼 녀석들일 뿐이었다. 나는 짙은 가죽 냄새에 어지러워하다가, 시장 안쪽에 숙소 주인인 나디나가 알려준 곱창 버거집이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 곱창이라면 또 좋아라해서, 거길 가보기로 했다. 그나저나 가죽 시장 안쪽의 곱창 집이라니, 정말 가축의 모든 것을 다 이용하는 동네구나. 2. 이곳이 곱창 버거로 유명하다는 Da Ner
201506 강화도
By 우리가 보낸 순간 | 2015년 6월 11일 |
201560606 오랜만에 찾은 강화도강화도에 여러번 왔지만 강화풍물시장은 처음. 시장 상인들의 사진이 찍힌 강화풍물시장 팜플렛도 인상적. '상인이 흥나면 시장이 멋난다' 멋진 타이틀이다. 스튜디오가 인상적이다. 직접 들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강화도 하면 역시 순무. 여기서 양념된 순무 김치를 좀 사왔다. 며칠째 계속 순무와 맛나게 먹고 있다. 정말 아삭아삭. 배부른 관계로 청년들이 한다는 화덕피자를 맛보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번엔 꼭 맛보겠어요. 강화에는 또 화문석이 유명하단다. 발지압용 하나 구입. 화장실 문 앞에 두고 (활발한 쾌변을 위하여 ㅋㅋ) 사용하고 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 여기서부터는 강화고려역사재단의 연구원님께서 안내를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