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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여행; 교동도 (48北)

국도 여행; 교동도 (48北)

Dark Ride of the Glasmoon|2015년 3월 9일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면 저는 개시 겸 몸풀기로 십중팔구 서해안 쪽을 향하게 되더라구요. 멀리 가긴 아직 부담스럽고, 동쪽 강원도는 바람이 찰 것 같아 몸을 사리는건지 어떤건지^^; 올해의 오프닝은 육로로 갈 수 있는 서북단의 끝, 교동도입니다. 흔히 서북단 경계로 알려진 강화도의 서쪽에 작지않은 섬이 둘, 석모도와 교동도가 있죠. 석모도는 지난 봄에 갔으니 올해는 교동도... 라기보다,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가 6년여의 공사 끝에 작년 여름 개통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저길 배타고 가나마나 하던 참이라 지난 가을에 바로 간다는게 불발되어 이제사~ 48번 국도를 타고 쭉 달리다 강화도 입구에서 살짝 빠져 문수산성에 들렀습니다. 정확히는 문수산성의 남문인 희우루.

제주 가는 길; 한라산 우도 外

제주 가는 길; 한라산 우도 外

Dark Ride of the Glasmoon|2013년 6월 18일

제주 가는 길; 해안도로 일주 해안도로를 한바퀴 돌았으니 이번에는 한라산에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숙소가 있는 바닷가 저지대는 날씨가 흐려 못가겠구나 하고 그냥 구경차 올라왔더니 윗동네는 쨍~? 한라산에 오르는 코스는 보통 네 길(어승생악 탐방로와 돈내코 탐방로 제외) 중 하나를 통합니다. 관음사 탐방로와 성판악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길지만 완만하며 정상인 백록담까지 이르며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좀 가파르고 백록담이 아닌 윗세오름에서 끝나죠. 전 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므로 가장 짧은 영실 탐방로를 거쳐 윗세오름까지 가보려 했는데 일정이 틀어지는 사이 숙소 위치도 바뀌고 해서 성판악 탐방로로 사라오름을 올라보기로 합니다. 사실 이것도 날씨때문에

제주 가는 길; 해안도로 일주

제주 가는 길; 해안도로 일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3년 6월 15일

제주 가는 길; 진도~해남~완도 (18) 자 이제 본격적인 제주 여행 시작입니다. 밤에 들어와 묵었던 숙소는 봄날 카페 &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전 제주식(?) 게스트하우스가 처음이라 좀 어색했지만서도 나쁘지 않은 인상이었죠. 그래서 마지막날 다시 한 번 묵게 되구요. 뭐니뭐니해도 뭣보다 바로 앞의 바다가 참 좋었거든요~ 주인장이 키우시는 코기 세 마리, 봄 여름 가을이. 겨울이는 아잭 없댑니다. 자 이제 제주도를 돌아봐야 하는데... 전 10년만에 온데다 전엔 여럿이 몰려다녔기 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도 나지 않거든요. 제주도의 도로 구성을 대강 나눠보면 먼저 일주도로(파란색)가 있고, 보다 안쪽 순환도로(주황색)가 있으며 남북으로 넘어가는

제주 가는 길; 진도~해남~완도 (18)

제주 가는 길; 진도~해남~완도 (18)

Dark Ride of the Glasmoon|2013년 6월 13일

제주 가는 길; 서울에서 구례까지 (39南-21南) 첫 날은 구례의 지리산 자락에서 묵고, 이튿날 화엄사 구경 후 출발합니다. 화엄사 입구에 꽃이 넓게 핀 곳이 있어 여러 사람들이 사진 찍고 좋아하더군요. ^^ 제주에 간다면서 왜 화엄사에 들렀냐면, 화엄사가 18번 국도의 북동쪽 끝이거든요. 오늘은 여기서부터 18번 국도를 따라 그 남서쪽 끝인 진도까지 쭉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떠나는 길에도 꽃이 많네요~ 근데 이 18번 국도가 대박! 특히 조계산과 주암호를 끼고 달린는 숲길 구간은 정말이지... >_< b 그 뒤 보성 녹차밭을 지나고, (여긴 재작년에도 들리긴 했는데 제 흥미를 끄는건 그닥;) 율포 부근에서 드디어 바다 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