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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반짝 여수 여행 _ DAY 1 비오는 여수, 널럴한 여행
주말을 이용해 정예지랑 여수에 다녀왔다.같이 사는 자매지간이라 자주 같이 놀거나 시간을 보내지만 생각해보니 둘만의 여행은 처음이다. 여수에 가보는 것도 처음! 토요일 아침 용산역에서 출발했다.딱히 계획은 세우지 않고 숙소랑 차편만 예약해서 갔다. 심지어 정예지는 KTX도 처음이다. 처음 하는 일투성이ㅎㅎ우리 둘 다 차를 타거나 영화나 티비를 보기 전에 간식거리를 사두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강박증 환자들이라용산역 편의점에서 콘칩이랑 계란을 사 갔는데(토마토는 집에서 갈아서 들고 갔다)저 감동란이 대박 감동의 맛이었다. 간도 적당히 되어 있고 노른자가 완전 샛노랗고 촉촉해서 목도 안 막혀!텁텁하고 퍽퍽해서 삶은 계란 안 좋아하는데 얘는 예외다. 세 시간을 달려서 종점인 여수엑스포
![[여수] 진달래 핀 영취산 하산](https://img.zoomtrend.com/2015/05/02/c0014543_5542c4d4aca1f.jpg)
[여수] 진달래 핀 영취산 하산
축제날이었지만 아직 덜 피었다고~ 날 딱 맞추기가 힘들죠. ㅎㅎ 어떤건 이미 펴서 지기도 하고~ 그래도 꽤 넓게 보여줘서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는 60마신으로 갈아끼우고 접사도 한 컷~ 임도와 진달래, 저 언덕의 나무가 참 멋드러지더군요.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경사가 있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맨흙 구간이 많아 미끄럼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임도쪽으로 내려오던 중 분홍 벚꽃이~ 끝이 살짝씩 물들은게 참 좋던~ 공동묘지까지 내려오면 동백나무도 꽤 컸는데 그러다보니 모여서 떨어진 동백꽃도 정말 좋았네요. 한창 때는 아니지만~ 품종도 보통 많이 보던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임도쪽 벚꽃길로 마무리
![[여수] 진달래 핀 영취산 등산](https://img.zoomtrend.com/2015/05/01/c0014543_5542b02e037e8.jpg)
[여수] 진달래 핀 영취산 등산
영취산 진달래 축제 첫날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평일 오전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던 ㅎㅎ 축제장 가기 전, 임도쪽으로 올라갔는데 예비군 훈련장 쪽 길보다는 편하다더군요. 중턱쯤 올라가니 펼쳐진 벚꽃길~ 저 멀리 영취산 가마봉이 보입니다. 올라가며 보니 저 아래쪽에는 벚꽃 군락지도 꽤 크더군요. 아예 산이라 어떻게 길이 나있는지는 몰라도 들어가 볼 수 있다면 다음엔 한번 들려보고 싶던~ 임도가 쭉 나있습니다. 편백과 함께 꽤 보기 좋더군요. 차가 다닐 수 있다보니 통제하는 쪽과 들어가려는 쪽의 다툼이...ㅎㅎ;; 좀 더 올라가서 한 컷~ 여수산단의 모습도 보입니다. 저쪽이 영취산 정상인데 날도 안좋고~ 몸도 안좋고(응?
![[광양] 이순신 대교](https://img.zoomtrend.com/2015/04/29/c0014543_5541009c55a73.jpg)
[광양] 이순신 대교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밤이면 꼬인 줄에도 불이 들어오려나? 겹구름 하늘도 괜찮았고~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