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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리뷰(스포無)

어벤져스2 리뷰(스포無)

이선생의 신화도서관|2015년 4월 23일

슈퍼 히어로물 마니아인 제가 스포없이 리뷰에 뭐 얼마나 쓸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아침에 조조로 보고 왔지만 그리 급한 것도 아니고 하여 천천히 리뷰 올립니다.믿고 보는 마블 작품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풍족한 볼거리와 토니의 입담 스칼렛 위치의 귀여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확실히 재미있는 작품이며 볼거리는 많지만 악역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원작 코믹스의 울트론이라면 지금 맴버들 정도는 찜쩌먹을 능력이 있는 놈인데 단순히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어정쩡한 녀석이 되어버렸더군요.울트론은 아다만티움(울버린 손톱의 그것)으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튼튼한데 무든 두부잘리듯이 펑펑 박살이 나버렸고 뛰어난 두뇌나 전략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쉽게 말해서 그냥 좀 약해보였습니다.)그리고 제가 악역을 사랑하

더 건맨 - 평균 이상 못 하는 영화

더 건맨 - 평균 이상 못 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4월 21일

리뷰 오프닝은 리뷰가 올라가기 거의 4주 전에 작성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이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에 여행을 가기 때문이죠. 솔직히 해당 주간에 다른 영화들도 꽤 있다는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만 제가 시간을 맞출 수 있고, 시간을 내서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시일 내의 영화는 이 한 편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 영화를 밀어 붙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여행이 다 그런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배우에 관해서도 이야기 할 거리들이 정말 많지만, 그 전에 감독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피에르 모렐입니다. 이 이름이 익숙하신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테이큰의 감독이었으니 말입니다. 사

스물 & 살인의뢰

스물 & 살인의뢰

ML江湖..|2015년 4월 16일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갓 성인이 된 세 남자의 청춘 스토리를 담은 '스물'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무 살 그 시절의 청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청소년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 어른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경계선에 선 청춘의 질풍노도를 그리는데 그 방식이 꽤 유쾌하고 재밌다. 스무 살을 관통한 주인공 세 청년을 중심으로, 집안은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ML江湖..|2015년 4월 11일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송원'은 지난해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의외의 공전의 히트를 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한다. 마치 속편인 듯 아닌 듯 나선 모양새는 음악을 통해 관계를 맺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그런 음악영화에 자극을 받은 건지 모르겠으나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