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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마쥬어;화이트 베케이션] 눈사태의 순간은 짧고 그 뒤의 파장은 길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28일 | 
감독;루벤 외스트룬드출연;요하네스 바 쿤게, 리사 로벤 콩슬리여러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눈사태의 순간은 짧고 그뒤에 오는 파장은 길다..>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은 스웨덴 영화<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긴 해서 기대는 하고 있었던 가운데일정을 잡기는 쉽지 않아서 겨우 볼수 있었네요아무튼 영화를 보니 확실히 눈사태의 순간은 참 짧고 그 뒤에 오는 파장은 참길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영화는 한 스키장에 놀러온 토마스네 가족이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By ML江湖.. | 2015년 4월 11일 |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송원'은 지난해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의외의 공전의 히트를 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한다. 마치 속편인 듯 아닌 듯 나선 모양새는 음악을 통해 관계를 맺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그런 음악영화에 자극을 받은 건지 모르겠으나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