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리뷰(스포無)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4월 23일 |
슈퍼 히어로물 마니아인 제가 스포없이 리뷰에 뭐 얼마나 쓸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아침에 조조로 보고 왔지만 그리 급한 것도 아니고 하여 천천히 리뷰 올립니다.믿고 보는 마블 작품 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풍족한 볼거리와 토니의 입담 스칼렛 위치의 귀여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확실히 재미있는 작품이며 볼거리는 많지만 악역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원작 코믹스의 울트론이라면 지금 맴버들 정도는 찜쩌먹을 능력이 있는 놈인데 단순히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어정쩡한 녀석이 되어버렸더군요.울트론은 아다만티움(울버린 손톱의 그것)으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튼튼한데 무든 두부잘리듯이 펑펑 박살이 나버렸고 뛰어난 두뇌나 전략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쉽게 말해서 그냥 좀 약해보였습니다.)그리고 제가 악역을 사랑하
리젠드 / Legend (1985 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6일 |
감독 : 리들리 스콧 각본 : 윌리엄 휘츠버그출연 : 톰 크루즈, 미아 사라, 팀 커리, 데이빗 베넨, 알리스 플레이튼, 빌리 바티 외 음악 : 제라 골드스미스, 탠저린 드림촬영 : 알렉스 톰슨 편집 : 테리 로우링스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검과 마법 장르의 리뷰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짝 벗어나서 신화적 판타지 영화 [리젠드]의 리뷰를 하고 다시 검과 마법 장르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잔혹하고 헐벗은 영화와는 달리 신화를 소재로 하거나 구전 혹은 구전 될 것 같은 신화적 판타지의 매력 중에 하나는 역시나 아름답거나 거대한 풍경으로 배경으로 주인공의 모험이 그려지게 됩니다. 오늘은 첫 리뷰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리젠드]
데어 데블 판권 회수 예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3일 |
데어 데블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만듦새는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너무 낮은 수준이었고, 흥행 수준 역시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많은 문제가 한 번에 걸린 작품인지라 폭스에서는 이 작품을 리부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계속 돌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얼마 전 감독으로 조 카나한을 데려 와서 작품을 다시 진행을 할 거라는 발표까지는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올 10월 10일 까지는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조 카나한은 현재 데어데블 프로젝트가 전혀 진행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죠. 만약 이때까지 진행이 되지 않으면 마블에서 영화화 판권을 회수를 하는 상황이 진행이 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마블에서는 또 다른 캐
추락의 해부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