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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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프랑켄슈타인 (Young Frankenstein,1974)

이글루|2019년 8월 10일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라도 사다가 볼까 싶었지만 네이버나 영화 스트리밍서비스(다운로드 서비스 포함)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다운받아서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다. 1,200원. 특별한 기대를 갖고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 한때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거의 살다 시피할 때 전세계 이러 저러한 영화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와중에 미국에서 1972년부터 시작되었던 새턴 어워즈(Saturn Award)라는 영화제를 알 게 되었다. 그 영화제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장르 등의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장르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고, 특히 제1회 수상작부터 보니 이 영화제에서 나름 수상한 작품들은 다 봐야겠다! 싶었고 제1회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 최우수

한니발 (Hannibal , 2001)

한니발 (Hannibal , 2001)

이글루|2019년 8월 5일

이번 타이틀도 지난번 스노우 워커 (The Snow Walker, 2003)처럼 몇년 전 구입해 놓고 이제야 보게 된 영화 중에 하나다. 아마 스노우 워커 구입했을 때 같이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의 느낌은 우아함과 동시에 느껴지는 찝찝함을 뭐라고 표현해야할 할지 모르겠다라는 혼란스러움이었다. 어찌됐든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에서 뿜어냈던 카리스마가 12년이 지난(영화상에서는 10년 전) 상황에서도 여전하다는 것이다. 지적이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체력과 운동신경, 섬세하지만 강인하고 잔인스러운 온갖 형용사로 표현될 만한 괴물이자 키다리 아저씨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이 든다. 여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와는 다른 이유로 살인과 고문을 즐기는(그 대상

사자 - 다 아는걸 한국에서 만들때

사자 - 다 아는걸 한국에서 만들때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3일

이 영화와 엑시트 중에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한 쪽은 한국에서 정말 보기 힘든, 이미 과거에 말아먹은 전적이 너무 많아서 더 힘들었던 장르인 재난 영화 장르이고, 이쪽의 경우엔느 최근에서야 겨우 물꼬가 트인 퇴마 장르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둘 중 하나는 봐야겠다 싶은데, 정작 영화를 한 주에 세 편 보기에는 이제는 너무 힘든 상황이 되다 보니 결국에는 한 편만 리스트에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국 이 영화를 택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김주환은 사실 마케팅과 투자쪽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내가 살인범이다, 회사원, 도둑들 같은 작품에서는 투자 지원에 이름을 올렸던 사람이고, 조선 명탐정 : 각시 투구꽃의 비밀, 황해, 악마를 보았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

이글루|2019년 8월 2일

MCU 시리즈 세번째인 인크레더블 헐크! 사실 헐크라는 캐릭터는 마블캐릭터 중에서 제일 익숙한 캐릭터다. 아주 어렸을적 미드로헐크를 방영해주던 걸 챙겨까지는 아니더라도 티비에서 방영을 하면 봤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대로 본 기억은 없다. 그래서 그런가 헐크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만 어딘가 정이 안가는 그런 캐릭터가 되버렸다. 사실 CG가 흔하지 않던 시절의 헐크 분장은 뭔가 낯이 설 정도로 어린 마음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서 였을지도 모르겠다(재미있는 사실 중에 베티로스(리브 테일러)의 대학 경비로 근무하는 경비원으로 원조 헐크가 출연한다.). 이런 이유로 사실 다른 시리즈보다 기대없이 봤던 영화다. 하지만 지난번도 리뷰에서 글을 썼지만 어째 MCU 시리즈는 가면 갈수록 재미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