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프랑켄슈타인 (Young Frankenstein,1974)
By 이글루 | 2019년 8월 10일 |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라도 사다가 볼까 싶었지만 네이버나 영화 스트리밍서비스(다운로드 서비스 포함)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다운받아서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다. 1,200원. 특별한 기대를 갖고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 한때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거의 살다 시피할 때 전세계 이러 저러한 영화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와중에 미국에서 1972년부터 시작되었던 새턴 어워즈(Saturn Award)라는 영화제를 알 게 되었다. 그 영화제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장르 등의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장르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고, 특히 제1회 수상작부터 보니 이 영화제에서 나름 수상한 작품들은 다 봐야겠다! 싶었고 제1회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 최우수
곽재용 감독의 신작, "시간이탈자"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5일 |
오랜만에 한국 영화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 임수정, 조정석, 조진욱이라는 꽤 괜찮은 멤버들이 나오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죠. 1983년과 2015년에 사는 두 남자가 서로의 인생을 보기 시작하면서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보건교사 안은영"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8일 |
이 작품도 공개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그냥 적당히 궁금한 정도랄까요? 일단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아보여서 그쪽으로 좀 기대가 되긴 합니다.
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3월 23일 |
늦었지만 다시금 야심차게(?) 시작하는 월별 영화 정리입니다. 언제 또 소리없이 중단될지 모르나 그건 그 때 일이고^^;;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빅 히어로" 어른들이 열광하는 어린이판 어벤저스? 로봇의 변신은 무죄! 폴 킹, "패딩턴" 전 세계 아이들에게 곰 인형이 가장 인기있는 이유 존 파브로, "아메리칸 셰프" 실력이 좋고 재료마저 좋다면 일직선 이야기 따위 아무래도 좋은 맛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국 영웅의 이상과 현실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 생존 본능보다 더 무서운 건 질긴 악연? 러셀 크로우, "워터 디바이너" 크로우가 꿈꾼 것은 필시 원대했을 터이나 올리비에 메가턴, "테이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