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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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자전거 여행

상해 자전거 여행

원주시민의 서울유학|2012년 9월 17일

난 2010년 8월 26일부터 2011년 7월 18일까지 11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중국에 살았다. 상해 복단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했었다. 위의 지도는 상해 시내 지도이고,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위쪽의 주황색 점이 우리 집이었으며 그림판 까만 선으로 삐죽삐죽 칠한 선들은 내가 상해에 사는 동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 지역이었다. 처음에는 주말에 집에만 있기 좀이 쑤셔 무작정 나간 출발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가 되어 꽤 많은 지역을 돌아다녔다. 기억이 나는 곳만 해도 복단대학교 강만(江湾)캠퍼스, 학교 뒤 이슬람 사원, 공청삼림공원, 부흥도, 북경서로의 조각공원, 상해마시청과 대녕령석공원, 홍커우 축구장과 노신공원, 예원, 몽청원, 군공로 공단, 동제대학교, 무슨 이공대학교, 소

3박4일 동해안 일주 1일차 : 포항 - 영덕

3박4일 동해안 일주 1일차 : 포항 - 영덕

Ready to Ride|2012년 9월 13일

8월 22일, 동해안 일주 첫째날의 기록. 포항에서 출발해 울진 정도까지 달릴 예정이었다 전날 두시 넘어 잠들었지만 기대감에 다섯시도 전에 눈이 떠졌다. 챙겨둔 짐을 점검하고, 이르지만 아침도 먹고 나니 슬슬 주변이 밝아져 오고, 6시 10분쯤 집을 나선다.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이미 일기예보 보고 각오했던 일이고, 약간의 희망이라면 며칠동안 기상청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니 일주일 전에는 '계속 비'를 뜻하는 우산 표시로만 예보되던 것이 '때때로 비' 를 나타내는 표시로 바뀌었다는 점. 하지만 기대했던 파란 하늘 파란 바다를 끼고 달리는 여행은 어려울 듯 싶다. 출발 전 집 앞에서 한컷. 집에서 터미널까진 11km정도. 고작 45분동안 가랑비를 맞으며 달렸을 뿐인데 떨어지는 빗방울보단 젖은 땅에서

[120726] 비엔나에서 이스탄불 그리고 한국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며

[120726] 비엔나에서 이스탄불 그리고 한국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며

포스팅 처음부터 부담스러운 사진이네요.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앞에서 자전거를 포장 후 판이와 이별합니다. 자전거 박스가 대략 2미터정도 무게가 22kg정도 되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나중에 공항에서 알게됬습니다.) 지하철을 향해 힘겹게 힘겹게 이동합니다. 정말 힘겹습니다. 왜 이걸 하나 싶습니다. 땀을 뻘뻘흘리며 힘겹게 지하철 이동 후 호스텔 근처 역에 내리고 나니 역부터 다시 이걸 옮길 엄두가 안나더군요. 다시 박스를 열어 재조립합니다. 지하철 역 한 가운데서 혼자 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다보니 참 가관입니다. 아쉽게도 폰 분실, 디카 고장으로 인해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자전거 조립 후 박스와 함께 힘들게 힘들게 호스텔까지 이동합니다.

자전거여행과 내 하체

자전거여행과 내 하체

우량|2012년 7월 27일

타고난다는 거는 참 신기하다!자전거여행을 하는 내내, 내 하체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처음 떠나는 장거리 자전거 여행이라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하루에 80km씩 달렸는데도 별로 힘들지가 않다.(첫날은 사실 좀 많이 힘들었음...) 그리고 나는 절대 청바지를 루즈한 핏으로는 입지 못할 듯 하다.헬스장 트레이너가 하체발달형인 나는 살을 비정상적으로 빼지않는이상 하체가 얇아지기가 힘들다고한다.오히려 자전거나 줄넘기 달리기 같은 적당한 근력운동이 하체를 좀 날씬하게 해줄수 있다고 했는데,자전거여행을 마치고 와보니 더 엄청난 장딴지가 형성되어있다... 전혀 날씬하지 않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