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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과 내 하체
타고난다는 거는 참 신기하다!자전거여행을 하는 내내, 내 하체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처음 떠나는 장거리 자전거 여행이라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하루에 80km씩 달렸는데도 별로 힘들지가 않다.(첫날은 사실 좀 많이 힘들었음...) 그리고 나는 절대 청바지를 루즈한 핏으로는 입지 못할 듯 하다.헬스장 트레이너가 하체발달형인 나는 살을 비정상적으로 빼지않는이상 하체가 얇아지기가 힘들다고한다.오히려 자전거나 줄넘기 달리기 같은 적당한 근력운동이 하체를 좀 날씬하게 해줄수 있다고 했는데,자전거여행을 마치고 와보니 더 엄청난 장딴지가 형성되어있다... 전혀 날씬하지 않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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